해결 안된 질문
가볍고 부드러운 하드테일 추천해 주세요
추천 수 ( 0 )밑에 에픽과 Racer X 비교 문의한 사람입니다.
테크닉 부족을 커버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즐기다 보니 풀샥을 두대(에픽, 블러XC)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산에서 즐길때는 분명 풀샥이 좋은데, 대회를 나갈려니 아무래도 하드테일이 유리할 것 같아서 동호회 회원분 스캇 스케일 카본을 빌려 타보니, 가볍게 쭉쭉 뻗어나가고 승차감도 부드럽더군요
저같이 체구가 작은사람(163cm)에게는 잔차 무게가 상대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칠것 같아 가벼운 스케일에 관심이 많아 집니다
근데 문제는 스케일 small 유효탑튜브길이가 555mm로 길어서 스템 70mm로 바꾸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저에게 맞는 지오메트리(ex 엘파마 14.5인치)의 가볍고 부드러운 잔차는 없을까요?
그리고 무주, 청주, 상주대회같이 코스가 길지않고 싱글이 많은 코스는 에픽같은 풀샥이 하드테일보다 유리할 수도 있다는데, 맞는지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테크닉 부족을 커버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즐기다 보니 풀샥을 두대(에픽, 블러XC)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산에서 즐길때는 분명 풀샥이 좋은데, 대회를 나갈려니 아무래도 하드테일이 유리할 것 같아서 동호회 회원분 스캇 스케일 카본을 빌려 타보니, 가볍게 쭉쭉 뻗어나가고 승차감도 부드럽더군요
저같이 체구가 작은사람(163cm)에게는 잔차 무게가 상대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칠것 같아 가벼운 스케일에 관심이 많아 집니다
근데 문제는 스케일 small 유효탑튜브길이가 555mm로 길어서 스템 70mm로 바꾸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저에게 맞는 지오메트리(ex 엘파마 14.5인치)의 가볍고 부드러운 잔차는 없을까요?
그리고 무주, 청주, 상주대회같이 코스가 길지않고 싱글이 많은 코스는 에픽같은 풀샥이 하드테일보다 유리할 수도 있다는데, 맞는지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답변 (3)
경제적 여력이 된다면 코스에 따라 각종 자전거를 보유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적당한 자전거를 하나 선택해서 그 자전거를
자신에 맞게 잘 길들여야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질문하신 '에픽같은 풀샥이 하드테일보다 유리할 수도 있다는데...'
처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답변자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거지요. 질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의 참고를
한 후 이거다 싶으면 최소 1년은 타봐야 그 자전거에 자신에 맞는지 아닌지
아는거 아닐까요? 타인의 의견도 좋지만 너무 그 의견에 좌지우지 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분은 말씀하신 카본 프레임을 딱 일주일 타 보고 바꾸시더군요.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프레임은 잘 없습니다. 특히나 고가의 프레임에서는.
모든 사람이 별로라고 하는 프레임도 자신이 좋은데 어쩌라고 하면서
누구보다 잘 타는분도 많다는 건 아시리라 봅니다.
너무 입맛에 딱 맞는 걸 찾으시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입맛은 다 다르듯이 정답은 없을듯 싶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적당한 자전거를 하나 선택해서 그 자전거를
자신에 맞게 잘 길들여야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질문하신 '에픽같은 풀샥이 하드테일보다 유리할 수도 있다는데...'
처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답변자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거지요. 질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의 참고를
한 후 이거다 싶으면 최소 1년은 타봐야 그 자전거에 자신에 맞는지 아닌지
아는거 아닐까요? 타인의 의견도 좋지만 너무 그 의견에 좌지우지 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분은 말씀하신 카본 프레임을 딱 일주일 타 보고 바꾸시더군요.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프레임은 잘 없습니다. 특히나 고가의 프레임에서는.
모든 사람이 별로라고 하는 프레임도 자신이 좋은데 어쩌라고 하면서
누구보다 잘 타는분도 많다는 건 아시리라 봅니다.
너무 입맛에 딱 맞는 걸 찾으시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입맛은 다 다르듯이 정답은 없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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