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님 ! 오늘 두차례 대면 이네요 ?
결국은 타이어를 바꾸셨군요 .
암튼 1.25끼고 바람제대로 넣으면
도로에 타이어 닿는면이 1쎈티도 안됩니다.
상당한 주의력을 가지고 타셔야합니다.
저도 1.75 오버드라이브 타이어로 타다
약간의 모래에도 밀려 넘어져 다친적이
있습니다.

똑같은 규격의 타이어라도
타이어 설계상 타이어 접지면이
넓은것도 있고
좁은것도 있습니다.
하여간 타이어 선택도 자전거 생활에서
상당히 중요 합니다.
1.25 로드 전용 타이어는 속도가나는
급경사 내리막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이어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좋은 구간이 있고 나뿐 구간이 있고.
산에갈때 산악용끼우고 가면
도로에선 죽어나도 산에가면 안정성있고
좋듯이...
아무튼 안다치고 타는것이 최곱니다.
1.25는 한강변등 평지에서만 타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살살살...

안그래도 지금 답글 열심히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자꾸만 타이어를 쳐다고 있었습니다
타이어 1.75로 바꾸어야겠습니다
자전거는 업다운이 섞여있어야 재미있잖아요 ^^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가서 타이어를 바꾸어야 겠습니다
조금 마음이 시원합니다 ^^

1.25가 장착이 되나요? ㅋㅋㅋ

줌마님 한강 지나다니실때 병원에 좀 들르세요 제발 좀...

노란고무줄 가져 가셔야죠...

브레이킹 기술은 조금더 익히셔야 할듯합니다. 1.95 산악용 타이어로 도로에서 미끄러진다면 기술이 조금 부족하신것 같군요..... 안전한 라이딩을 위하여 시간과 노력을 조금 투자하시면 오래도록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기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