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은 모르는데 건식이라함은 쉽게말해 오일의 점도가 낮고
습식은 오일의 점도가 높은것을 말하는듯 합니다... 지금 제가 보유중인 두개 오일을
보면요.... 건식의 점도가 낮은 오일은 자주 주입을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주변 오염물질이 상대적으로 잘 붙지않아 상대적으로 깨끗한 체인관리가 되는듯하고요
습식의 점도가 높은 오일은 한번 주입해 놓으면 그 기간이 오래유지되는 듯 합니다.
단, 주변 오염물질이 잘 붙어 어쩔땐 떡(?)이 돼기도 하죠.....ㅎㅎㅎ
보다 전문화된 답변은 아랫분께 패스드립니다...

라이딩 스타일이.. 로드 위주라면.... 습식..(가끔 뿌려주면 됩니당..)

주로 산악을 뛰신다면... 건식...(자주 뿌려줘야 합니당...)

둘다 하시면.. 짬뽕입니다.. 농입니다...
장단점은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저렴한 엔진오일 추천하구요..
자주 청소하면... 건식, 습식 안부럽습니다..

습식을 사용할경우~~ 먼지나 모래가 뭉쳐~~ 체인자체가 떡처럼 반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자주 청소해주거나 관리만 잘한다면 습식도 장점이 많지만~~

건식의 경우~~ 오염물질에 있어 비교적 깨끗한 편이라 산에서 타는 라이더의 경우
건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죠~~

비가올때나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습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건식의 경우 손이 많이가는 것과 좀 헤푸다는것도 단점이긴 하죠~~

건식, 습식, 또한 테프론계열등으로 하나씩 구입해서 자신에게 맞는것을 사용해보시기를~~

전 습식쓰다가 건식을 함 써봤는데...

아침에 뿌리고 나가서 좀 타다보면 사각사각... ㅡㅡ;

다시 습식샀습니다. 좀 떡이되더라도 지져분해보이더라도 ^^;

저는 단거리 라이딩시는 건식을, 장거리 라이딩시는 습식을 도포하고, 특히 산악라이딩을 갈 경우 무조건 습식을 도포 합니다 ^^; 물론 그날 라이딩 한 후 집에 돌아와 체인청소는 30분정도 하구요.^^;

한규님처럼 부지런하면 습식을 추천...
저처럼 게르으면 건식이지요. ㅋㅋㅋ
체인에 기름 뭍는거 딱 질색인 1人

저도 심자수님과 같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