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스케일의 경우는 여기저기 사이트게시판을 보더라도~~ 특유의 지오메트리로
몸에 맞지 않아 불편해서 다른 제품으로 교체고려하는 사용자의 글이 꽤 보이는 편이죠
비교적 연령층이 높은 층에서 스캇스케일을 적응못하는 경우가 많은편이고
메리다 500D의 경우는 특별히 프레임이 몸에 맞지 않아 교체고려한다는 글은
그리 보기 힘들더군요

스캇아스펙트20의 경우는 스캇스케일과 지오메트리가 다르기에 보편적으로볼때
편하게 타실수 있을듯싶고
트랙6000이나 트랙6300도 타기에는 편할겁니다~

메리다500D나 스캇아스펙트20은
가격도 거의 흡사하고 스팩도 비슷비슷하기에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입하시기를~

자가수리가 가능하다면 모르지만 수리나 AS를 샵에 의존해야한다면 근처샵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죠~~
그래도 싸게 구입을 생각한다면~~ 서울 성내동쪽으로 발품팔아 찾아보시기를~
35%선에서 할인을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온라인상에서 보면 스캇의 경우 추천도 많고 사용기도 많은데~
유독 한강자전거도로나 여러곳의 라이딩을 하더라도~~ 트랙이나 메리다에 비해
스캇만나기가 쉽지 않고~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비교적~ 스캇의 경우는 20~30대층들이, 트랙은
40~50대층들이 타는 비율이 높은 자전거이고~~ 메리다는 골고로 연령분포되어
타는 MTB이기도 합니다~~

메리다는 판매가 TFS에 편중되고 특히 500D하나의 모델이 특별히 인기가 많고~
100만원 내외의 제품판매가 편중되어 있다면~
스캇은 하나의 모델보다는 골고로 제품이 팔려나가기에~~ 중저가이미지보다는
중가의 이미지가 강하고~~
트랙의 경우도 모델별로 골고로 판매가 되고 있죠~~

200만원선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스캇이나 트랙의 선택이 급격히 줄어드는
중가이미지의 대중적인 제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