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일러에 스트로크 조절 Low 볼트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앞(제일 작은기어)/뒤(제일 큰기어) 1단 상태에서, 체인이 디레일러 체인가이드 이너플레이트에 거의 닿을듯 말듯한 정도로 조절해주시면 될겁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그러면 체인이 닿여서 소리가 나지 않습니까?? 어쩔수 없이 소리가 날수밖에 없는것인지요??

체인과 드레일러 인너플레이트의 간격을 닿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조절하시면 체인이 안쪽으로 떨어지지 않을텐데요..?!

현재 약간씩 닿아서.. 소리가 나긴 나는데도. 체인이 빠지는 현상이.. 진짜 가끔 있네요..
빠지다가. .재빠르게 기어변속을 해주면 체인이 다시 원위치 되는데.. 비비쪽으로 가끔 걸리면 이게 지랄이네요~~^^

앞변속기의 조정은 샾에 맡기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우리 수준으로는 소리잡기가 많이 어렵죠. 그리고 한번 빠지면 어려우니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많이 타다보면 그래서 수차례 빠지는 것을 경험하다 보면 빠지겠구나하는 느낌이 올 것입니다. 이 때에 잘 다스려서 비비 안쪽으로 심하게 끼어들어가기 전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쉽게 가는 길일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가 비비쪽으로 확 끼어들어간 경우를 당면하게 되지요. 이렇게 되면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자전거를 완전히 뒤집어 놓고 작업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고 나서 (당근 장갑끼고), 잘 살펴서 살살 달래가면서 빼면 의외로 잘 빠집니다. 급한 마음에 짜증내면서 힘으로 빼려고 하면 짜증이 배가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