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구름성(?) 차이 문제
추천 수 ( 0 )첼로 3000f 03년식(LX급) 을 사용하다 얼마전 캐넌데일 러쉬 4 07년식을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하드 테일과 풀샥이니.. 평지 도로 주행이나.. 업힐에서 차이가 나고 더 힘들다는 것은 이해 하겠으나..
도로 다운힐에 있어서 기존의 첼로와 러쉬 사이에 속도 차이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정렬 등은 점검을 마친 상태 입니다.)
예를 들어 타사자라 타는 친구와 같은 언덕에서 같이 브렉 놓고 내려오면 제가 점점 뒤로 밀려 납니다.
1. 이것이 구동계열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단순히 하드테일과 풀샥의 차이인지 궁금합니다.
2. 구동 계열의 문제라면 어떤 부분을 어떻게 확인해야 객관적으로 원인을 확인 할 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구입처에 하자를 얘기 하려면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겠지요)
ps : 러쉬의 휠셋(허브)는 Mavic CrossLand UST 입니다.
일단 하드 테일과 풀샥이니.. 평지 도로 주행이나.. 업힐에서 차이가 나고 더 힘들다는 것은 이해 하겠으나..
도로 다운힐에 있어서 기존의 첼로와 러쉬 사이에 속도 차이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정렬 등은 점검을 마친 상태 입니다.)
예를 들어 타사자라 타는 친구와 같은 언덕에서 같이 브렉 놓고 내려오면 제가 점점 뒤로 밀려 납니다.
1. 이것이 구동계열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단순히 하드테일과 풀샥의 차이인지 궁금합니다.
2. 구동 계열의 문제라면 어떤 부분을 어떻게 확인해야 객관적으로 원인을 확인 할 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구입처에 하자를 얘기 하려면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겠지요)
ps : 러쉬의 휠셋(허브)는 Mavic CrossLand UST 입니다.
답변 (11)
내리막에서의 구름저항은 미미합니다.
내리막에서는 몸무게 = 힘 입니다.
같은 체중의 라이더라면 미묘한 구름저항의 차이와 지오메트리의 차이로 인한 공기저항으로 다운힐시 속도가 다소 떨어지는 면은 있을수 있겠네요.
미묘한 구름저항의 차이는 자전거를 오래 타시면 허브가 길들여져서 차이가 좁혀질수 있겠구요 지오메트리의 차이는 아무래도 캐넌데일 풀샥 보다는 첼로 하드테일이 좀더 어그레시브한 자세가 나오기때문에 공기저항을 적게 받을것입니다.
캐넌데일 타시고 다운힐 하실때 핸들을 좁게 잡고 몸을 최대한 웅크린다면 좀더 속도가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리막에서는 몸무게 = 힘 입니다.
같은 체중의 라이더라면 미묘한 구름저항의 차이와 지오메트리의 차이로 인한 공기저항으로 다운힐시 속도가 다소 떨어지는 면은 있을수 있겠네요.
미묘한 구름저항의 차이는 자전거를 오래 타시면 허브가 길들여져서 차이가 좁혀질수 있겠구요 지오메트리의 차이는 아무래도 캐넌데일 풀샥 보다는 첼로 하드테일이 좀더 어그레시브한 자세가 나오기때문에 공기저항을 적게 받을것입니다.
캐넌데일 타시고 다운힐 하실때 핸들을 좁게 잡고 몸을 최대한 웅크린다면 좀더 속도가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일한 조건이라면 풀샥이 임도 내리막길에서 하드테일에 비해서 속도가 떨어지더군요
풀샥 타다가 프레임만 하드테일로 바꿨는데 차이를 확실히 느끼겠더군요
물론 노면이 약간 거친 내리막길에서 리어샥을 풀고 달리면 하드테일에 비해서 안정감이 있어서 더 빨리 달릴 수 있지만 노면이 양호한(거칠지 않은) 임도에서는 오히려 리어샥을 잠궜는데도 하드테일의 가속도를 따라 갈 수가 없더군요
제 생각에 하드테일은 타이어가 노면에 충분히 접지되지 않고 튀어서 내려가고 풀샥은 아무래도 노면에 접지력이 더 양호하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생각들더군요
하드테일 -->풀샥-->하드테일로 돌아온 상태인데 프레임 바꾸고 나서 차이를 느낍니다
풀샥 타다가 프레임만 하드테일로 바꿨는데 차이를 확실히 느끼겠더군요
물론 노면이 약간 거친 내리막길에서 리어샥을 풀고 달리면 하드테일에 비해서 안정감이 있어서 더 빨리 달릴 수 있지만 노면이 양호한(거칠지 않은) 임도에서는 오히려 리어샥을 잠궜는데도 하드테일의 가속도를 따라 갈 수가 없더군요
제 생각에 하드테일은 타이어가 노면에 충분히 접지되지 않고 튀어서 내려가고 풀샥은 아무래도 노면에 접지력이 더 양호하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생각들더군요
하드테일 -->풀샥-->하드테일로 돌아온 상태인데 프레임 바꾸고 나서 차이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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