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크로몰리 승차감과 업힐능력
추천 수 ( 0 )크로몰리에 대해 모두들 좋게 말씀들 하시는데..
산에서 업힐 느낌은 어떤지 알고 싶슴니다
인디나 아님 조금 가벼운 크로몰리의 경우는 업힐 느낌이
알루미늄과는 어떻게 다른지 알미늄보다 빨리 올라갈수 있는지
지금 생각중에 있는것은 인디 . 테스타치 . 시쉽
크로몰리와 티탄제품중에 고민하는중입니다..
산에서 업힐 느낌은 어떤지 알고 싶슴니다
인디나 아님 조금 가벼운 크로몰리의 경우는 업힐 느낌이
알루미늄과는 어떻게 다른지 알미늄보다 빨리 올라갈수 있는지
지금 생각중에 있는것은 인디 . 테스타치 . 시쉽
크로몰리와 티탄제품중에 고민하는중입니다..
답변 (9)
싱글에서의 업힐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싱글에서의 업힐은 가장 첫번째로 중요한것은 라이더의 엔진입니다.
두번째는 라이더의 테크닉입니다.
세번째는 자전거의 무게입니다.
싱글업힐은 저속인데다가 올라가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하는 상황이라
솔찍히 저의 경우엔 프레임의 특성을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다운의 탄력을 이용해 어느정도 업힐의 보조를 받을수 있는
속도를 낼수 있는 업다운의 반복된 구간이면 좀 느낌이 틀리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싱글 업힐은 가벼운 자전거가 최고라고 생각이 됩니다.
크로몰리의 특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곳은 ~
도로나 임도구간입니다.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쭉쭉 달려줍니다.
심하지 않은 경사 정도는 그대로 속도가 유지되며 쉽게 치고 올라가집니다.
속도감을 느끼게 하는 파워풀한 라이딩 전개를 가능하게 해주지만~
대신 그만큼의 체력소모가 따릅니다.
예전에도 언급을 한적이 있었지만
크로몰리는 야생마 입니다.
야생마를 타기 위해서는 길들일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30킬로를 넘어가는 속도로 달려줄때
크로몰리는 라이더를 도와줍니다.
싱글에서의 업힐은 가장 첫번째로 중요한것은 라이더의 엔진입니다.
두번째는 라이더의 테크닉입니다.
세번째는 자전거의 무게입니다.
싱글업힐은 저속인데다가 올라가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하는 상황이라
솔찍히 저의 경우엔 프레임의 특성을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다운의 탄력을 이용해 어느정도 업힐의 보조를 받을수 있는
속도를 낼수 있는 업다운의 반복된 구간이면 좀 느낌이 틀리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싱글 업힐은 가벼운 자전거가 최고라고 생각이 됩니다.
크로몰리의 특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곳은 ~
도로나 임도구간입니다.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쭉쭉 달려줍니다.
심하지 않은 경사 정도는 그대로 속도가 유지되며 쉽게 치고 올라가집니다.
속도감을 느끼게 하는 파워풀한 라이딩 전개를 가능하게 해주지만~
대신 그만큼의 체력소모가 따릅니다.
예전에도 언급을 한적이 있었지만
크로몰리는 야생마 입니다.
야생마를 타기 위해서는 길들일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30킬로를 넘어가는 속도로 달려줄때
크로몰리는 라이더를 도와줍니다.
크로몰리 한번 경험해보면, 쉽게 그 느낌이 잊혀지지 않죠~
알루미늄을 탈땐 몰랐는데, 크로몰리를 타면 자꾸 스텐딩이 하고 싶어집니다.
그만큼 속도가 붙기때문에 자꾸 달리고 싶은 욕망이 생기네요 ㅎ
그리고 무게차이때문에 업힐이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글쎄요, 보통프레임이 1500g으로 보고 크로몰리는 1700~2000g정도라고 가정할때
200~500g차이는 극한의 상황이 아니고는 피부로 쉽게 느껴지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업힐시에도 크로몰리의 탄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게때문이라면 샥이나 휠셋에서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첫잔차가 khs team 크로몰리였습니다. 사이즈 문제로 방출 후 엘파마의
울트라라이트를 탔는데,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크로몰리의 탄성이 그립더군요~
얼마전에 정말 어렵게 anchor 크로몰리를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별로 없는 프레임이라, 정보가 부족하지만, 크로몰리를 느끼기엔
충분한거 같아요~
한번 크로몰리의 느낌을 경험하고나선, 그 느낌이 쉽게 지워지지 않네요~
khs탈때가 3년전인데 말입니다. ㅎㅎ
나중에 인디나 디커프를 타보고 싶은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지금 anchor로
평생을 달려볼려고 합니다.
한번 경험해보십시요~ 후회하진 않을 실 겁니다.
알루미늄을 탈땐 몰랐는데, 크로몰리를 타면 자꾸 스텐딩이 하고 싶어집니다.
그만큼 속도가 붙기때문에 자꾸 달리고 싶은 욕망이 생기네요 ㅎ
그리고 무게차이때문에 업힐이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글쎄요, 보통프레임이 1500g으로 보고 크로몰리는 1700~2000g정도라고 가정할때
200~500g차이는 극한의 상황이 아니고는 피부로 쉽게 느껴지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업힐시에도 크로몰리의 탄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게때문이라면 샥이나 휠셋에서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첫잔차가 khs team 크로몰리였습니다. 사이즈 문제로 방출 후 엘파마의
울트라라이트를 탔는데,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크로몰리의 탄성이 그립더군요~
얼마전에 정말 어렵게 anchor 크로몰리를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별로 없는 프레임이라, 정보가 부족하지만, 크로몰리를 느끼기엔
충분한거 같아요~
한번 크로몰리의 느낌을 경험하고나선, 그 느낌이 쉽게 지워지지 않네요~
khs탈때가 3년전인데 말입니다. ㅎㅎ
나중에 인디나 디커프를 타보고 싶은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지금 anchor로
평생을 달려볼려고 합니다.
한번 경험해보십시요~ 후회하진 않을 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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