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로터의 살대를 통과하면서 어지간히 식을 것 같은데요.... 열로 인해 로터가 변색된 곳은 아주 일부분 정도인 것을 봐서 짐작해 봅니다~~^^

로터는 쇠죠.. 알루미늄 이 아니라.. 열 전도율 이 그렇게 까지 좋지는 안습니다. ^^

설마요..자전거는 모든 부품이 공냉식이라서...^^

젤 좋은 방법은 브레끼를 안잡으시면 됩니다..ㅋ 그럼 그런 걱정 안할수있잔아요..한때는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그런데 그런데 까지 신경을 쓰면 자전거 못탑니다..^^*

그리스의 내열성은 200도 이상으로 로터의 거리가 가까워도 그정도의 열은 그리스가 견딥니다.
자동차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운 채로 한참 달려도 허브 쉽사리 망가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허브와 로터가 육안으로는 붙어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떨어져있죠. 열을 그대로 전달하게 하려면, 그 틈을 CPU나 LED 등 발열판 등에 사용 Thermal Grease 등으로 메꾸어야 됩니다. 그 틈이 열전달물질로 채워지지 않으면, 열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많이 손실됩니다. 그리고, 로터도 보통 스테인레스 스틸이라서 중심부와 패드가 닿는 부분의 온도가 차이가 납니다. 특히 중심부로 가면서는 로터 디자인상 로터 상당부분이 잘려져 나갔죠. 공냉효과가 있습니다. 결국, 로터에서 발생한 열은 허브에 약하게 전달될 뿐이라서 허브 성능과 유지에는 문제가 없겠죠.

허브는 알루미늄이라 열방출이 빠릅니다.
아무리 로터가 뜨겁고 연전달이 된다하더라도, 우려할 정도의 열을 허브가 가지고있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