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사고만 칠까요 ㅋㅋ
아예 모르면 안걸들일텐데, 괜히 소리나서 분해한다고...하다가

50km도 안탄 크랭크 암의 나사를 해먹었네요

bb와 결합되는 쪽 나사입니다.
트루바티브 크랭크인데....이런걸 x-type이라고 하나요?
볼트 두개를 조이고 안에껄 풀러서 크랭크 밀어내는...

어쨌던 바깥쪽 나사가 뭉게졌네요.
크랭크 뺄려면 이제 죽었습니다 ㅎㅎㅎ


근데 이거 어찌 빼지요? 정말 망치로 퍽퍽퍽해야되나요? -_-;



평범한 나사방식의 쉬마노로 가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