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트리곤 프레임에 대해서 다시 질문합니다.
추천 수 ( 0 )어제 질문란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여러 회원님 들도 글을 읽었었지만, 글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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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가 샵과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저 키가 179cm 이고,
팔 다리 길이는 정상입니다.
산과 도로를 탈 목적으로 07년 트리곤 익스플로어 프로 17인치를 구입을 했는데요.
mtb를 안장높이 세팅을 할때,
안장에 앉으면 약간 구부린듯 해서 발바닥 볼이 클릿에 가게 해야 하는데,,
(안장에 앉았을때, 발을 쭉펴서 뒤꿈치 가게..)
싯포스트 한계선에다 고정을 시키면,
많이 구부려서 발바닥의 중간쯤에 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왈바에 질문을 던져 봤고,
타 샵에 의뢰를 해 본 결과 프레임 사이즈가 작다고 했는데..
오늘 구매 했던 샵에다 전화를 했더니,
절대 프레임 사이즈가 작지 않다 라고 했고,
수입상에서는 도로만 탔을 경우에는 프레임이 작으나,
산을 탓을 때는 웨이트 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작지 않다 합니다..
바이크셀을 이용하시는 전문가님들의 자세한 의견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답변해 주시는 전문가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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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이었구요.
한가지 적지 않은 것이 있다면,
mtb를 동호회 활동으로 구입 했고, 도로80/산20 비중입니다.
오늘 자전거 세팅이 어떤지 자세히 확인한 결과..
분명히, 싯포스트가 한계선을 맞춘후.
안장에 앉으면 양 엄지발가락이 땅바닥에 닫습니다..
저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이건 분명히..
싯 포스트가 작거나, 프레임이 잘 못 됐다는 증거인데요..
하지만, 샵과 트리곤 수입상에서는..
프레임이 절대로 작지 않다라고 합니다.
원래 이렇게 세팅을 하고 타야 한다고 말이죠..
저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발바닥 양 볼이 클릿의 중앙에 와야 맞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타면 무릎이 많이 구부린 상태에서 타야 합니다..
양 볼이 아니라, 뒤꿈치로 페달링 하는게 더 편안합니다.
저가 구입한 동네샵은 별로 인식이 좋지 않은 곳이고,
저도 이상하다고 느껴서 다른 전문샵(여긴 다른 수입상입니다)에 가 봤더니,
프레임이 작다네요.
그리고 트리곤 수입상 말을 믿지 못하는 이유가..
만일, 프레임을 a/s 한다고 하면 프레임을 공짜로 교환을 해 줘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분명, 트리곤 수입상에서도 손해를 보기 때문에 거짓된 진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지식이 짧아서 내 말이 틀렸다라면,
도로80/산20의 비중이기 때문에,
도로에서도 불편하지 않게 세팅을 재대로 해 줬어햐 하는데,
싯포트스와 스템 교환을 해 주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건 분명히 동네샵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디가 잘못 됐는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 답변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여러 회원님 들도 글을 읽었었지만, 글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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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가 샵과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저 키가 179cm 이고,
팔 다리 길이는 정상입니다.
산과 도로를 탈 목적으로 07년 트리곤 익스플로어 프로 17인치를 구입을 했는데요.
mtb를 안장높이 세팅을 할때,
안장에 앉으면 약간 구부린듯 해서 발바닥 볼이 클릿에 가게 해야 하는데,,
(안장에 앉았을때, 발을 쭉펴서 뒤꿈치 가게..)
싯포스트 한계선에다 고정을 시키면,
많이 구부려서 발바닥의 중간쯤에 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왈바에 질문을 던져 봤고,
타 샵에 의뢰를 해 본 결과 프레임 사이즈가 작다고 했는데..
오늘 구매 했던 샵에다 전화를 했더니,
절대 프레임 사이즈가 작지 않다 라고 했고,
수입상에서는 도로만 탔을 경우에는 프레임이 작으나,
산을 탓을 때는 웨이트 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작지 않다 합니다..
바이크셀을 이용하시는 전문가님들의 자세한 의견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답변해 주시는 전문가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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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이었구요.
한가지 적지 않은 것이 있다면,
mtb를 동호회 활동으로 구입 했고, 도로80/산20 비중입니다.
오늘 자전거 세팅이 어떤지 자세히 확인한 결과..
분명히, 싯포스트가 한계선을 맞춘후.
안장에 앉으면 양 엄지발가락이 땅바닥에 닫습니다..
저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이건 분명히..
싯 포스트가 작거나, 프레임이 잘 못 됐다는 증거인데요..
하지만, 샵과 트리곤 수입상에서는..
프레임이 절대로 작지 않다라고 합니다.
원래 이렇게 세팅을 하고 타야 한다고 말이죠..
저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발바닥 양 볼이 클릿의 중앙에 와야 맞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타면 무릎이 많이 구부린 상태에서 타야 합니다..
양 볼이 아니라, 뒤꿈치로 페달링 하는게 더 편안합니다.
저가 구입한 동네샵은 별로 인식이 좋지 않은 곳이고,
저도 이상하다고 느껴서 다른 전문샵(여긴 다른 수입상입니다)에 가 봤더니,
프레임이 작다네요.
그리고 트리곤 수입상 말을 믿지 못하는 이유가..
만일, 프레임을 a/s 한다고 하면 프레임을 공짜로 교환을 해 줘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분명, 트리곤 수입상에서도 손해를 보기 때문에 거짓된 진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지식이 짧아서 내 말이 틀렸다라면,
도로80/산20의 비중이기 때문에,
도로에서도 불편하지 않게 세팅을 재대로 해 줬어햐 하는데,
싯포트스와 스템 교환을 해 주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건 분명히 동네샵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디가 잘못 됐는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 답변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답변 (9)
제 키가 177cm입니다만 문레이서 17인치에 90mm스템 처음엔 싯포스트를 제로를 썼으나 작게 느껴져 셋백으로 바꾸었습니다. 약간 작게 느껴지는게 산에서는 컨트롤하기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도로에서 타다보면 작다는 느낌 팍팍 옵니다. 특히 경사도 조금되는 업힐할때 아래 댓글처럼 앞이 들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yk4030님께는 17인치와 19인치 중간에 걸치는 신체조건 이신것 같네요. 맞는 사이즈에 속하지만 특유의 지오메트리로인한 불편함으로 생각됩니다. 애시당초 트리곤이 아닌 다른 모델로 가심이 어땠을까 합니다. 스페셜라이즈드 같은 경우 스탠드오버가 높아 싯포스트를 한계선까지 뺄 일이 없죠.... 저역시 지금 프레임에 싯포스트를 한계선 가까이 뽑아놓고 탑니다. 그래서인지 잡소리가 많이 나네요 ^^; 계속 현재의 프레임을 사용하실 생각이시면 스템은 100mm이상을 쓰시구요 싯포스트는 400mm짜리에 셋백을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도로위주의 라이딩이 주라면 프레임을 바꾸시는편이 좋습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트리곤이 탑튜브가 넘 짧은 관계로 평페달은 쓰기가 곤란합니다. 발 위치가 중간에 위치하고 헨들을 꺽다보면 신발 앞이 앞타이어에 닿아서 위험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구매한 샵에서는 저가 mtb를 구입했을 당시.
mtb 피팅을 해 주지 않았고, 한 4달 정도 신발을 샀을때. 그때 피팅을 했었습니다.
근데, 피팅이 싯포스트 한계선을 빼버려서 지금까지 위험하게 라이딩 했고,
멀쩡히, 19인치 타면 스템과 싯포스트 교체 안 해도 되는 상황에서,
(저가 비용을 안 들었을 텐데..)
저가 멋도 모르는 상황에서 17인치를 사게 됐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스템과 싯포스트를 구입하라뇨??
스템과 싯포스트 구입 할 돈이면, 차라리 프레임 구입하는 게 훨 났지 않을까요?
저가 처음 부터 비용 발생이 안 될 상황인데,
내가 더 비용을 부담 해야 할 상황이 발생이 되버렸다면,
이게 누구 책임입니까??
하지만, 구매한 샵에서는 저가 mtb를 구입했을 당시.
mtb 피팅을 해 주지 않았고, 한 4달 정도 신발을 샀을때. 그때 피팅을 했었습니다.
근데, 피팅이 싯포스트 한계선을 빼버려서 지금까지 위험하게 라이딩 했고,
멀쩡히, 19인치 타면 스템과 싯포스트 교체 안 해도 되는 상황에서,
(저가 비용을 안 들었을 텐데..)
저가 멋도 모르는 상황에서 17인치를 사게 됐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스템과 싯포스트를 구입하라뇨??
스템과 싯포스트 구입 할 돈이면, 차라리 프레임 구입하는 게 훨 났지 않을까요?
저가 처음 부터 비용 발생이 안 될 상황인데,
내가 더 비용을 부담 해야 할 상황이 발생이 되버렸다면,
이게 누구 책임입니까??
전차 구입전 게시판에 사이즈문의하는사람 많으십니다
그리고 그 사이즈란게 정답이 없으니 답변이 일관되지않을경우도 많죠
님의 질문의 요지가 저에게 17인치를 추천한 샵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거같은데요
샵에서야 17인치가 낫다라고 추천해줬을뿐 강요하거나 사기치거나 강제로 구입하게하지도 않았을텐데
결국 최종선택을한 본인책임이 제일 크겠죠
그리고 만약 샵에서 19인치를 추천해줬다면
그후 산에서 컨트롤하기 너무 힘들다,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못타겠다라는 불평이 생긴다면
그땐 또 누구책임 운운하며 뭐라했을까요??
그때도 스탬을 짧은걸로 교환해주지않은 샵책임인가요?
그리고 그 사이즈란게 정답이 없으니 답변이 일관되지않을경우도 많죠
님의 질문의 요지가 저에게 17인치를 추천한 샵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거같은데요
샵에서야 17인치가 낫다라고 추천해줬을뿐 강요하거나 사기치거나 강제로 구입하게하지도 않았을텐데
결국 최종선택을한 본인책임이 제일 크겠죠
그리고 만약 샵에서 19인치를 추천해줬다면
그후 산에서 컨트롤하기 너무 힘들다,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못타겠다라는 불평이 생긴다면
그땐 또 누구책임 운운하며 뭐라했을까요??
그때도 스탬을 짧은걸로 교환해주지않은 샵책임인가요?
기성복도 마찬가지지만 프레임도 각 메이커가 황금비를 정해서 제작합니다.
가끔 가봉된 저가 맞춤복을 보면 수선 범위를 넘어서 바보 같은 옷 모양이 나오죠.
내용만으로 보면 지금 상황은 스템과 시트 포스트로 조절할 범위를 넘어섰습니다.
다운을 위해서 높이를 줄여야 한다면 QR등으로 시트 포스트를 잠깐 줄이는 범위지
지금처럼 발이 땅에 닿는 불안정한 자세가 당연하다고 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때문에 스템과 시트 포스트를 교체할 것이 아니라 프레임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프레임의 비율 고려 없이 스템과 시트 포스트로 모든게 조정된다면 뭐하러 메이커가
복잡하게 다른 사이즈의 프레임을 만들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남는건 구매한 샵과의 문제인데,
구매 당시의 정황이 있다고 해도 샵에서 인정하지 않으면 어려운 문제네요.
가끔 가봉된 저가 맞춤복을 보면 수선 범위를 넘어서 바보 같은 옷 모양이 나오죠.
내용만으로 보면 지금 상황은 스템과 시트 포스트로 조절할 범위를 넘어섰습니다.
다운을 위해서 높이를 줄여야 한다면 QR등으로 시트 포스트를 잠깐 줄이는 범위지
지금처럼 발이 땅에 닿는 불안정한 자세가 당연하다고 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때문에 스템과 시트 포스트를 교체할 것이 아니라 프레임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프레임의 비율 고려 없이 스템과 시트 포스트로 모든게 조정된다면 뭐하러 메이커가
복잡하게 다른 사이즈의 프레임을 만들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남는건 구매한 샵과의 문제인데,
구매 당시의 정황이 있다고 해도 샵에서 인정하지 않으면 어려운 문제네요.
제가 175에 문레이서 17" 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 봤던 제품중에 가장 잘 맞는 거 같습니다. 탑튜브 실측이 550 입니다. 짧은 편이죠.
싯포스트는 톰슨 셋백, 스템은 100mm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패달이구요.
지금 세팅에서 가장 편합니다.
트리곤 프레임이 탑튜브는 짧은 편이지만, 스탠드 오버는 작지 않습니다.
짧은 탑튜브는 약간 긴튜브와 같이 사용하면 오히려 조작성능이 극대화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싯포스트는 제로 보다는 셋백이 더 적합한 프렘인거 같구요.
전반적으로 172-176 사이가 최적 신장이라고 보여 집니다.
172 이하면 스탠드오버 땜에 무리라고 보여 지고요.
177 이상이면 탑튜브의 압박에 좀 불편하실듯 합니다.
179면 트리곤 하고는 잘 맞지 않는 신장이신듯
제가 그 키라면 트렉이나 스페셜로...당장 달려 갈텐데요...^^
싯포스트는 톰슨 셋백, 스템은 100mm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패달이구요.
지금 세팅에서 가장 편합니다.
트리곤 프레임이 탑튜브는 짧은 편이지만, 스탠드 오버는 작지 않습니다.
짧은 탑튜브는 약간 긴튜브와 같이 사용하면 오히려 조작성능이 극대화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싯포스트는 제로 보다는 셋백이 더 적합한 프렘인거 같구요.
전반적으로 172-176 사이가 최적 신장이라고 보여 집니다.
172 이하면 스탠드오버 땜에 무리라고 보여 지고요.
177 이상이면 탑튜브의 압박에 좀 불편하실듯 합니다.
179면 트리곤 하고는 잘 맞지 않는 신장이신듯
제가 그 키라면 트렉이나 스페셜로...당장 달려 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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