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가 고정되지 않고 돌아감으로써 생기는 현상으로 추정됩니다.
타이어와 튜브에 따라서 가끔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더하구요.

---- 튜브를 넣을 때, 파우더 등을 뿌리고 장착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 공기주입구인 밸브의 너트는 꽉 조이는 것이 아닙니다. 꽉 조이면
튜브를 당기게 되므로 쉽게 찢어집니다. 살짝 조인 듯하게만 해주면 됩니다.

음... 혹시나 해서 이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튜브가 자리를 잡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에 바람이 없을 때는 그 자리가 적절한 위치인 듯 보여도 바람을 넣어보면 주입구위치가 잘못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경우 주입구근처의 튜브가 잘 찢어지죠.

원인은 타이어 내면이 끈끈한데 처음 튜브가 자릴 잘 못 잡아 공기주입시 내부에서 움직이면서 자리를 잡으면 좋은데 끈끈하여 늘어나기만 할 뿐 튜브가 움직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특히나 더운 여름이면 더 그렇죠.

대책은 타이어 내부, 튜브 겉표면에 베이비파우더 같은 것을 발라 서로 달라 붙는 것을 막습니다. 또, 바람을 어느정도 넣은후 (타이어 형태가 잡히는 정도..) 튜브 자리를 조정합니다. 그리고 나서 압력을 마져 채웁니다.

원인이 이것 때문인지는 확신 할 수 없으나, 바람을 채운 다음 공기주입구가 기울어져 있었다면(볼트 채우기 전에)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튜브가 자릴 잘 잡았다면 볼트를 체결하기 전에도 허브를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게 어긋나 있다면 100% 튜브가 자리를 잘못 잡은 것입니다.

뭐... 다른 원인일 수도 있구요.. ^^;;;

넹.... 내일 전분가루 잔덕 들거와서 다 뭍힌다음에 새거로 바꿔봐야겠네요..

전분가루는 안되요... 수분과 만나면 풀이 됩니다. 베이비파우더 쓰세요...

헉~ 전분가루.... T.T

;;;;;;;;;;;;;;;;;;;;;;;;;;;;;;;;;;;;;;;; 전분가루 벌써했는데 ;;;;;;;; 찢어지면 그때 베이비파우더로. ㅜㅜ

허~걱......!

공기주입구쪽 뿌리쪽에 찢어진 튜브를 둥그렇게 자르고 맞게 구멍을 뚫어서 끼우고 조립해보세요

밀가루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