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게가 좀 가벼워질꺼고.. 이놈이 탄성이 좋아서 잔잔한 충격들은 흡수해준다네요.. 아무래도 장거리 라이딩시 몸에 피로가 좀 덜하겠죠.

순발력이 젤 크게 달라집니다. ^^ (알미늄에서 카본으로 갔을때가 그래도 그나마 젤 많은 변화를 느낄수 있지 않나..갠적인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외부분은 느낌적인 부분도 많습니다. 자기만족에 의한...

저는 몸이 둔해서 잘 모르겠던데요 ㅎㅎ
일단 카본으로 바꾸면 한 뽀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무게 감량

아주 간단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소나타를 타고 가도 잘 갈 수 있고요, 벤츠나 BMW, 아우디를 타고 가도 갈수 있죠. 이런 차이점이겠죠.

1.감량된다-->멜마 끌바에 용이하다
2.가속력이 탁월하다(스포츠카같은 느낌..)
대신 고속 유지능력은 단단한 프레임에 비해 떨어지는거 같음.
고속주행시 프레임의 프레임에 잔 떨림이 발생하기도 함.
3.뽀대가 탁월하다;;

다름니다.^^
사이클들의 거의 카본인 것과 산악자전거들도 카본으로 바뀌는 이유를보면 알거빈다.^^

카본능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비추 입니다.
제가 제 부사수 카본 권했었고...4개월만에 해먹고...저는 다른것 알아보고있고...

그친구는 다른 프레임 으로 바꾸었습니다.

카본이 성능도 좋고 다 좋은데 산악용은(올마 이상) 몸무게를 감안해야할것 같습니다.
님 몸무게에서 10kg 덜 나가는데도 부러지더군요...

저랑 같이 타는 친구니까 심하게 타는 편도 아니었는데...

제가 살살이 삼형제로 불리우는 사람이거든요...

동호회에서 제 뒤만 따라다니면 다치지 않고 재미 있게 탈수 있다는 전설 까지 있을 정도 인데....

물론 이친구 먼저 보내고 그다음에 내가 내려가고...내 뒤에 줄줄이...ㅎㅎㅎ

이친구가 먼저 내려가다가 날라가면 내가 내려서 끌고 내려가고 내뒤로 줄줄이 내려서 끄는형태의 산악 벙개 3개월정도에 두번이나 균열이가더군요...

카본 어느것으로 하실지 모르지만...

제조회사에서 말하는 확실한 몸무게에 대한 보장을 받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만 빼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참고 하십시오!

아참 드랍같은것은 염두에도 안둡니다 무서워서요.
그저 만만한 싱글 정도이지요...등산로에 위치한 계단 몇번 타는정도요...
그런데 균열이....86킬로 몸무게에...
올마이상 카본은 자전거 규격상 몸무게를 꼭 따져 보십시오!

카본이 그렇게 약하지 않은데 혹시 다른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요?

흠... 저역시 카본 프레임으로 험하게 타는데... 잔기스 신경은 포기한 상태라 험하게 탑니다만..... 부러지고 금간적 없는데요..-_-;;; 한프레임으로 2년 넘개 사용중입니다...
저는 80킬로 조금 더 나갑니다만...
XC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타는 지인들이 풀샥을 타는 관계로 좀 험하게 타는데...
흠... 카본이 그리 약한 소잰 아닙니다..
참고 하시구욤...
탄성도 좋고 스타트 출발시 좋습니다...잔충격에도 좋고...
알미늄 잔차를 타면...아..딱딱하다.. 이런 느낌들더라구요...저는...ㅎ

제 아는 형님이 스페셜라이즈드 에픽카본을 타고있었는데 대회출전중... 제가 보기엔 막탄것 같지도 않아요 자기잔차 아까워서 막탈 양반도 아니고... 대회참가해서 완주목적으로 탄거같은데 완주후 세차한다고 프레임을 씻고 보니 크랭크 밑부분이 크랙이 갔더군요...
그걸 본후 카본에대한 신뢰가 많이 깨졌습니다 간혹 종종보면 카본 크랙간것들을 볼수있는데 카본 탄성이 아주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긴하나 충격받으면 찢어지거나 바로 아작나더군요
프레임이 약한것만 빼면 훌륭한 바이크인듯...

카본이 약하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뭐 쉽게 크렉이 난다곤하나 ! 절대 , 아다리<?> 잘못 걸린거겠지요! 카본이 약하다면 차차카본의 시대가 오는데 ... 설마 ? 일껍니다

그리고 위의분중 한분이 아우디 ,BMW 차종을 비교하셨는데 최상급의 알로이 제질의 프레임을 시승해보셧는지도 의문입니다!

카본,티탄,알로이,스칸디움,크로몰리등 의 종류의 프레임엔 장단점이 모두 속합니다!
무엇하나 좋다곤 절대 !!!!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진짜 자전거를 여러대 경험해보시고 시승해보시고 연구해보신다면 "뭐가 나쁘다!!! 뭐가 좋다!!! " 라곤 절대 말할수 없을것입니다!

일단, 스스로의 라이딩 스타일을 100% 정확이 인지 하셔야만 차후의 자전거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입문할때 왜????? 입문용 자전거 타시는지아십니까?

바로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과 자전거라는 취미가 뭔지를 알기위해 부담되지 않는 자전거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후에 자신의 라이딩스타일에 맞게 카본,크로몰리,알로이,스칸디움등을 선택하는것이지!
절대 무엇하나가 좋다고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막말로 절대적으로 좋은 프레임이 나온다면 그프레임 제조하는 회사뺴고 다른회사는 모두 망해야 되는것아닙니까??

일단은 자신의 라이딩스타일을 파악하시고 , 그다음 각각의 프레임의 특장점을 잘알아보신후에 차후 함께 라이딩을 도와줄 프레임을 선택하십시요!

프레임의 강도는 크로몰리 빼고 거의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사람들이 잘못 인지하고 계시는것중하나가 크로몰리와 티탄은 튼튼해서 반영구적이다!!!!!라고하시는데 솔직히 알로이 제질과 강도는 큰 차이가 없답니다!

단, 프레임이 크렉이난다거나 갈라진다거나 깨질경우에 티탄,크로몰리는 재용접이 가능하다는 것때문에 반영구적인것입니다!

카본이 전부 약하지는 않겠지요...특성상 무척 강하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조상 자전거로 만드면 취약한 부위가 있는것 같더군요.
같은 부위가 두번이나 금이 가서 뒷바퀴가 좌우로 덜렁 거리니까요...
물론 참고 하시라고 글 올린것 입니다. 카본 프레임이 전부다 그렇다면 벌써 단종 되었겠지요.
그 기종만 그런것 같습니다...
암튼 두번이나 목도한 이상 제게 카본은 신뢰가...
안전 운행 하십시오.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正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모든 자전거 회사가 약한 카본을 가지고 프레임을 경쟁적으로 만들까요?
어느 소재의 자전거도 하자는 있게 마련 입니다.
완벽한것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카본을 무척이나 선호하는 스타일이라서...........^^

님께서 샥을 어떤제품으로 교환했었는지 모르겠지만, 샥을 교체했는데도 10%정도의 체감밖에 못 느끼셨다면 카본으로 바꾼다고 뭔가 크게 달라지질꺼란 생각은 않듭니다.

산악 라이딩의 위주로 하신다면 카본프레임일 경우 상당히 몸을 사리게 될것 같네요.. 산에서 험하게 타기에는 좀 불안한 느낌이 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