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튜브에 바람을 넣는 주입구의 플라스틱 뚜껑을 연 다음 안에 있는 .....적절한 용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주입구의 나사(?) 같은 것을 돌려서 열어야 합니다. 이중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제가 초보때 했던 실수를 하시는듯 하네요.
프레스토방식인가 먼가로 되어있을겁니다. 타이어튜브 캡 열면 안에 또 작은 돌리는 나사같은거 보일겁니다.. 그걸 최대한 열어놓고 넣어야 바람이 들어갑니다.
안그러면 펌프질 암만 해도 공기 전혀 안들어가는 방식이에요...

주입구와 튜브가 연결되는 곳이 흔들리면서 갈라진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튜브를 잘 살펴보세요~~~

엥꼬? ㅋㅋㅋ 쓰지 맙시다.
프레스토는 차 이름입니다.

글 주인님...

일단 본인 자전거 튜브의 주입구 방식이 프레스타인가요(둥글고 넓은) 슈레더인가요?(뾰족하고 긴) 애초 토픽이 출시될때 슈레더로 나옵니다. 프레스타로 바꾸려면 펌프 노즐 끝의 돌림쇠를 열고 잠금 밸브를 당기면 고무가 나옵니다.

그 고무를 빼놓고 그 안에 있는 플라스틱 밸브를 뒤집어 끼웁니다.
밸브를 접습니다.
다시 고무를 삽입할때 당연 뒤집어 끼워 넣습니다. 돌림쇠를 잠급니다.

튜브 주입구에 장착을 하고 잠금 밸브를 잠급니다.

참참... 튜브 주입구 밸브는 열었죠?

바람 넣습니다. 당연 슈레더라면 위 과정은 다 생략하고
튜브 주입구 밸브만 열고 노즐 끼우고 밸브 잔그고 쓩쓩...

말도 안되는 펌프 사용법이지만... 일단은 그렇구요

제일 중요한거...림과 타이어 사이로 바람이 새는거같다구요?ㅎㅎㅎ
튜브 꺼내서 펑크 확인 먼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