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문자가 타기에 최고입니다
2.도로에서는 작으나 산에 가면 컨트롤은 쉽습니다
3.헬멧 장갑은 필수 일꺼 같고여 밤에도 타신다면 후미등,라이트 정도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자전거도 전부 전문가들이 손수 조립한것 입니다
그자리에서 조립해서 주지는 않을겁니다 조립되어있는게 있다면

빅셔 지오메트리가 어떤지 정확히 모르고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볼때
S면 작을듯 합니다.
사이즈가 작은걸 타면 산에서 싱글코스나 다운힐때 컨트롤이 쉽지만 너무 작으면 힘들죠..
업힐도 불편하고.. 몸에 맞는거 타는게 제일 좋습니다.
산에서 주로 탄다고 해도 도로에서 타는 비중도 가볍게 보면 안되죠.

S 사이즈는 178에 비하면 지나치게 작은 사이즈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도로를 탈 경우 자전거가 잘 안 나간다는 것은, 페달링할 때 그만큼 힘을 잘 못 받는 지오메트리가 된다는 것이지요. 산에서 탈 경우에도 다운힐 할 때만 핸들링이 좋지요. 업힐에서는 앞 바퀴가 들리기가 쉽습니다. 사이즈가 작다 보니 무게 중심이 뒤로 많이 가게 되고,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다보면 불필요하게 상체를 앞으로 이동하는 동작이 많아 집니다. 한마디로 체력 소모가 좀 더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잔차를 잘 모르던 입문 당시 친한 샵 사장님의 권유로 샵에 재고로 오랫동안 있던 비싼 모델 15인치를 탄 적이 있었는데, 멋도 모르고 한동안 그냥 죽어라 페달질만 했었지요. 그런데 2년쯤후에 17.5인치로 프레임을 교체한 이후, 마음 속으로 대성통곡하며 깨달은 바가 있었습니다. 15인치와 17.5인치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구나....ㅎㅎ

좀 더 말씀드리자면, 프레임의 탑튜브, 싯트튜브 길이만을 단순히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핸들바, 스템의 각도와 길이, 높이 같은 것들도 조향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평소에 쓰던 스템 길이를 10미리만 바꿔봐도 쉽게 느낍니다.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니 사이즈가 무척 중요하네요~^^
빅셔모델과 트렉 6700중에 갈등입니다~부디 좋은 잔차 맞이해서 횐님들 꼭 뵙고 싶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게리피셔 빅셔 제가 17.5인치를 탔었습니다...제키가 175.5 인데...빅셔는 유휴탑이 깁니다.
600미리에 90미리 스템이 완차인데..유효탑이 600이면 타사 라지 사이즈 입니다..
결코 작지 않은 프램입니다..15.5인치는 580이고타사 미디움 사이즈에 스템을 70미리 입니다. 빅셔를 하신다면 15.5인치에 스템을 90에서 100미리 사용해도 괜차을 겁니다. 생각보단 프램이 길고 휠베이스도 길기 때문에 17.5인치는 조금 크실수도 있습니다...뭐 개인취향이니 말씀드리기가 뭐하네여..근데 뽀대는 17.5인치가 멋있습니다..15.5인치는 넘 슬로핑탑튜뷰라
아래도 쳐져서 뽀대는 뭐 좀 그렇습니다..그냥 참고만 하세요..^^

17.5가 맞을겁니다.
스몰사이즈는 너무작습니다.

아무리 산에서는 작게 탄다고 해도 우리나라는 물론 서양 어디서도 178이 S사이즈의 키는 아니죠...

게리피셔는 다릅니다 17.5인치를 아직도 타고있지만 타사 19인치 자전거와 프레임 크기가 비슷합니다 제키는 176입니다 참고로 17.5는 M사이즈입니다 탑이 길어서 산에 조금이라도 가실생각이 있으시면 15.5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