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사이즈 측정방법

1) 크랭크(crank)축의 중심에서부터 탑튜브(Top Tube)의 중심까지의 길이
(Center to center)
2) 크랭크축의 중심에서부터 탑 튜브의 윗부분까지의 길이(Center to Top of Top Tube)
3) 크랭크축의 중심에서 부터 시트튜브 끝까지의 길이(Center to Top of Seat Tube) 등 3가지 방법이 있다.(2, 3의경우 모두 Center to Top으로 표기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메뉴얼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회사마다 조금씩 틀린 사이즈 산출 방법을 사용하므로 소비작는 자신에 몸에 맞는 적합한 자전거를 찾을 수 있다....

우선 자기 몸에 알맞은 자전거 싱즈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다리 길이를 알아야 한다....

다리길이 측정방법

1) 우선 자전거를 탈때 입는 바지를 입는다.
2) 벽을 보고서서 발의 간격을 15cm 정도 벌린다.
3) 딱딱한 책을 가랑이 사이에 끼고 안장에 앉았을 때처럼 압력이 엉덩이에 가해지도록 책을 들어올린다.
4) 그 다음 책을 벽에 수평으로 붙인 다음 책의 윗 부분을 벽에표시하고, 줄자로 표시된 부분부터 지면까지의 길이를 측정한다. 만약 패드가 달린 바지를 살 계획이 있다면 위의 방식대로 측정한 길이에 1cm정도 빼주면 된다.
5) 자신의 다리 길이를 알았다면, 이 길이에 0.65를 곱한 값이 자신에게 알맞은 프레임 사이즈(Center to Center)이다. Center to Top의 경우 계산값에 튜브의 굵길르 고려해 약간 더해주면 된다. 산악자 자전거는 위의 값을 인치로 환산한(cm값을 2.54로 나눈다) 다음 약 4인치 정도를 빼부면 자신에게 맞는 산악자전거의 사이즈가 나온다

##자전거 사이즈 계산 예##
사이클 사이즈= 다리길이*0.65, MTB사이즈= 사이클사이즈-4인치
측정한 다리길이가 80cm라면 사이클의 사이즈는 80*0.65=52cm이다. 알맞은 MTB사이즈는 52/2.54-4 = 16.51 인치이다.(Center to Center)기준

전 175cm인데 8000프레임 15.5사이즈 잘타고 다녔어요 개인 신체특성이 있겠지만 스템이나 싯포스트 조정 좀하면 크게 문제 될것같지는 않은데요 제 경험으론 175정도 키가 프레임 사이즈 선택시 참 애매합니다^^

bliz 7 님 감사합니다.
어떤 분은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19정도는 타야 한다고 하면서 ~
겁을 주니 제가 당황해 하는 것이예요.

큰일 났어요.
정말 제가 19를 타야 하는 데 15.5를 샀다면

이 것은 보통일이 아녜요.

이렇게 계산하면
MTB의 경우에는 제키가 176. 5센티미터지만,

76*0.65=49.2/2.54=19.5 - 4 = 15.5인치 라는
프레임 크기가 나오네요?

그러니깐,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계산한다면
각 자전거 社에서 권장하는 프레임의 크기는 잘못된 거 아닌가요?

요즈음에는 그 것까지 계산하여
제 키에는 17.5가 맞다고 하면서 여성용 MTB를 샀다고

샾주인이 말씀은 하시지만.....

어쩐지 떨떠름하네요.

만약 친구녀석이 이거 안 팔았으면

카본으로 300만원대 샀을 지도 몰라서 그랬나?
샾주인하고 이런 계약을 성사단계에 있다가

친구녀석이 트렉6700을 장구와 함께 300만원어치를
100만원에 준다고 해서

90만원에 샀거든요?
사놓고 고민하네요. 휴 ~

제가보기엔 긴스템+싯백싯포스트면 산에서 재미있게 탈수있을거같은데요...15.5인치면 여성용은 아니죠..ㅋ

제 여친이 165인데 15.5 사줬는데 조금 큽니다 --;;
176이시면 약간 작긴하지만, 그런데로 탈만하실겁니다.

시트포스트와 안장, 핸들 셋팅을 키에 맞춰서 해보세요.
간단하게 시트포스트가 최대로 뽑혀도 모자르면, 프레임이 작은겁니다.

하늘 바람향님 고마워요.

어제 샆주인에게 핀잔 듣고 난 후
저녁에 얼마나 고민했는 지~

그런데, 제가 맹한 구석은 있어요. 신발사이즈가 맞으니깐
당연히 프레임도 맞을 거라고 계산하다니,

암튼 이제 한 번 타고 나가보려 합니다.
정 불편하면 프레임을 교환할 수 밖에요.

그럼 손해는 아니지만,
용돈이 바닦나서 큰일 났어요.

이 자전거 산 후 용돈
한달 10만원으로 6개월간 깎였는 데,,,,

전체적인 MTB사진과 받은 물품 MTB PHOTO란에 올려보시기를.

wests 님 자전거 시운전 한 후 저녁 때,
이번에 산 모든 제품과 장구를 올려 드릴께요.

과연 제가 싸게 샀는 지,~~ 잘 샀는 지
어쩐지를 평가해 주세요 ^^

9902843 님 ..... 일단 플레임 위에 맨발로 섰을 때,
플레임 윗 부분이 낭심에 닿을 정도이구요.

싯트를 최대한 안 뽑아도 구동하는 데 문제는 없어요.

6700모델에 용품까지 해서 90이면 용품이 허접해도 잘 사셨다고 보아야 합니다.
친구한테 사셨으면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평가 하는 거 아닙니다. 즐거운 맘으로 타세요.

kdblaw 잘 알겟습니다.
평가한다는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이즈가 작다고 여성용 자전거라고 하는 샵이 웃껴요..ㅋㅋ

방금 타고 와서 사진 올렸어요.

블랙캣 3000 17사이즈 보다 작기는 한 데
가볍기는 엄청 가볍네요.

뭐 달리는 데는 아직까지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샵 주인께서 여성용이라고 하는 바람에~

영 찝찝하네요?

고글은 약 20만원 짜리구요.
신발은 나이키 20만원짜리 (한 두번 신은 것)더라구요.
여름용 상하의, 겨울용 상하의(썬스타) , 베낭(썬스타) 등이 용품으로 따라왔구요. ㅎ!

트랙6700DISC 유압디스크 브레이크 산악자전거
제품명을 이제야 정확히 알았네요. 이게 정확한 명칭 이름입니다.

친구분 키가? .

171센티미터일 꺼예요.
그런데, 저는 하도 오랜동안 보아온 친구라 저하고 비슷한 줄 알았어요.

신발도 265센티미터구요.
별 생각안했는 데,

동네 샾에 가서 속도계나 달까하고 갔다가
여성용 mtb를 사셨군요? 하는 바람에....

김이 새서 이러는 거예요.
참 내 ~!

덩치에 비해서 사진상 작아 보이긴 해도, 오버올하이트는 맞는 것 같네요. 작게 타는게 험하게 탈 때는 맘껏 다룰 수 있어서 좋다는데..
괜시리 여성용 이라는 말에 맘이 상하셨군요. 근데 15.5인치가 여성용이라구요???
타는데 불편이 없다면 신경쓰지 마시고 즐겁게 타셔도 될듯 합니다.

미코님 !
정말 마음이 많이 상해서 울뻔했어요.

설마 친구가 여성용을 샀다면 친구가 산 그 샾에서 170만원짜리 팔면서
여성용을 친구에게 팔아 먹었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데오레급 한단계 아래 타다가 친구 도움으로
첨으로 좋은 MTB 샀다고 생각했는 데,

여성용이군요. 하는 소리를 들었으니,
눈앞이 캄캄하지 않았겠어요?

무려 8개월치 용돈 다 쏟아 부은 것이고,
앞으로 6개월이나 용돈 10만원으로 버텨야 하는 데요.

고마워요. 미코님 ! ^^

근데 오버올하이트(?) 이말의 의미는 ㅎㅎㅎ
깡통이라 죄송해요?

트렉 모델 중에 여성 전용 모델이 있습니다. 모델명 뒤에 WSD란 글자가 붙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확실히 여성용은 아니군요.

방금도 공원에서 타고 왔습니다.
페달이 미끄러운 것 하고,

시트가 고개를 쳐든 것 같아서
그 샾에 가서 앞으로 숙였는 데,

샾 주인 분께서 글쎄 또 약을 올리네요.
이거 사는 바람에 지금은 처남에게 10만원에 팔아버린.....

04년식 블랙캣 3000 17인치가 훨씬 좋아 보였다면서
프렘 작은 것을 꼬집는 거예요.

아흐 화나 ~

애들 교육비만 아니면 확 1000만원 짜리 자이언트(샾 주인꺼와 동일 제품)로 사버리면
이런 얘기 안들을 텐데 ......

패달 장비 사려면 신발은 있으니깐~
10만원이 들어갈 텐데 걱정입니다.

그냥 5만원 짜리로 바꿔야 할 것도 같은 데,
용돈이 다 떨어져 버려서 다음 달에나 ! 휴 ~

톰슨셋벡 + 톰슨 110mm 껴봐용 딱일거에욤......
거 잔차 가계주인 제가보기엔 드레일러 세팅도 정석으로 못할거 같은딩...

안장도 뒤로 1cm정도는 빼도 될만한 여유가 있네요. ㅋㅋㅋ

사진으로만 본다면 그리 작게 보이진 않습니다.

열심히 밟아주세요.

샵주인 좀 이상하시다..여성용이라니.. --;
사진 보니 안장이 너무 앞으로 나온듯 하네요 뒤로 좀 빼구요..
스템 좀 긴거 쓰면 딱입니다. ㅋ

아이고,,,,,, 정말 응원군 만나서 감사합니다.
안장 길이 약간 빼구 타겠습니다.

아니 샆 주인 분께서 카본 300만원 대에 계약 성사단계에 있다가
친구가 싸게 판다고 해서 사가지고 갔더니

셈나서 그런 모양입니다.
딸래미들 대학 마친 후에나 좋은 잔차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감사해요.
넘 고맙습니다. ^^

월더풀 탱큐 ~

블랙캣 3000 탈 때부터 계속 이용하던 샾이라
쿠사리 먹고도 계속 이용합니다.

원래 제 인간성이 그런 놈이예요.
열받으면 샾을 옮긴다 ...... 이런 식으로 하는 놈은 아녜요.

다 입장차이가 있으니까요.
뭐 그 잔차 가게 주인은 맨날 자이언트 1000만원짜리 보이시며

이런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자랑 하시더라구요. ^^

방금 스템 길이를 약 30밀리미터 늘려서,
카본 최고급품으로 (80,000원) 새로 교체했구,

핸들을 역시 카본으로 50,000원 주구 새로 바꾸었습니다.
(맨 위사진)

결국 자전거를 1,030.000원에 산 꼴이 되었네요.
이제 속도계와 패달만 바꾸면 되는 데,

패달이 10만원 + 속도계 30000만원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

오버올하이트.. 죄송합니다. 스탠드오버를 잘못 썼네요.ㅜㅜ
스템 안장 조절해서 잘 쓰신다니 다행이네요. 즐겁게 타세요.^^

미르코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