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힐때의 연속적인 충격에 비하면 그다지 크지않습니다.
바엔드 장착한지 한10개월정도 되었는데 업힐과 로드가속에서 많은도움이 됩니다.^^

로드와 업힐에서많은 도움이 됩니다.
장거리라이딩시에 바엔드도 잡고 핸들바도 잡고 등등 손이나 팔의 피로도를 좀 분산시키기도 하고 언덕에서 힘쓰기에 좋습니다.
과감하게 흔들어댄다고해도 피로도가 가중되거나 하진않습니다.

바앤드로 핸들바에 피로도가 쌓이기전에~~ 몸의 하중을 견디는 프레임을 먼저 폐기처분
해야할듯 ㅎㅎ
걱정마시고 사용하시기를~~ 개인적으로 바앤드는 핸들바 양끝이 아닌~
핸들바 중간위치에 매우긴 바앤드를 장착하고 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셋팅이 속도를 낼때나 업힐할때 더 편하더군요~~

문론 지금까지 의견을 보면
- 업힐과 속도유지에 도움이 된다...
- 임도&코스에서 장애물 간섭요인으로 위험할 수 있다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무조건 좋습니다........

질문의 내용과는 별도로 내용을 말씀드린다면...
단, 바앤드를 고르실때 손아귀에 쥐었을때 느낌이 졸은제품을 선택하세요...
바앤드 3종 사용 중 입니다.
카본, 초경량, 일반..... 바앤드 자체가 주는 도움은 있지만 그립감이라고 해야하나요?
결과적으로 재질은 상관없고 쥐었을때 손이 편안한것이 좋습니다......

예로 제가 사용하는 초경량 제품은 가벼워서 좋긴한데 외경의 지름이 너무 작다보니
손으로 잡았을떄 뭐랄까? 손에서 논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

답변주신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제가 사용하는 목적에는 큰 도움이 될것 같으니 이제 적당한 제품으로 골라보는일만 남은것 같네요.^^

저는 바엔드 없는 자전거가 싸보이던데 ^^
스캇제품 가벼운거 추천합니다. 싸고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