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리.....



얼마전 프리차 하나 구해서 자출 잘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볼일이 있어......강변--(도로)--->성동세무서-(한강길)--->잠원동--(한강길)-->강변 으로 돌아댕겼는디요....

(대략........평지기준 2X5~7단에 90rpm정도.....약간의 언덕에도 예전보다는 페달이 많이 무거워지더군용....)

일단 이제껏 XC에 익숙한터라.......
일반적인 XC피팅에 맞춰 싯포스트를 쭉 뽑아 타고 있습니다...


이넘의 차가 싯포스트 조절이 단 몇 cm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싯포바로아래 리어샥)



근디.......이래저래 동영상등을 보니......

프리나 다운힐은 거의 안장에 앉지 않고 타더군요......(뭐 용이한 무게 중심이동을 위함인것 같은데...)



이거 짧은 출퇴근거리(5km)내외면, 그냥 낮은 안장타면서 서서 페달링하는 것에 적응하는게 괜찮을 랑가용...?

더불어 정확한 라이딩 자세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