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초기셋팅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정방향드레일러의 경우...뒷 코그를 9단에 위치시킨후 H조절나사를 사용하여 체인라인이 코그와 풀리를 일직선상으로 지나게 조절하세요. 초기셋팅이 잘되어 있다면 케이블 장력조절 하시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

제임스백님//답변 감사합니다. ^^
H와 L 조절 나사는 몇번에 걸쳐 제가 직접 또는 샾에서 조절했습니다만 조절 나사 세팅은 잘된듯 합니다.
혹시 06년 시마노가 변속이 많이 느리나요? 아니면 2년 정도 사용해서 드레일러 스프링의 장력이 느슨해 진것은 아닐까요?

정방향/역방향인지와 상향(8단에서 9단)/하향에서 문제인지 분명치 않군요?

89단에서 덜컹덜컹 한다면 변속기 겉선을 교환하거나 오일을 쳐줄 시기가 됐다는 말도 되겠습니다.

06년 시마노 XTR 듀얼레버 역방향입니다. 제일큰(저속) 톱니 8단, 9단 상하향 양 방향에서 부드럽지 못하고 변속이 늦습니다. 작은 톱니에서는 변속이 잘되는 편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kdblaw 님 의견에 한표!
하우징(겉선)과 케이블 교체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차피 그 문제가 아니라도 2년정도에 한번 갈아주면 좋습니다.

제일 큰 톱니/코그가 1단입니다. 와이어 장력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역방향에서 양 방향이 다 문제라면 드레일러 스프링이나 행어일 수 있는데,
행어는 문제 없다 하니, 드레일러 스프링 문제일 것 같습니다.
역방향이 설계자체가 저단으로 다운쉬프팅은 디레일러 스프링 장력으로 고단으로 업쉬프팅은 와이어 장력으로 하므로, 작은 코그로 내리는 정방향보다 큰 코그로 올리는 역방향에서 디레일러 스프링 문제가 쉽게 발생합니다. (특히 구형 XT역방향... ㅋㅋ)
우선 다른 (정방향) 디레일러로 체크해보시지요?
케이블의 저항이 커져도 조금 약해진 디레일러 스프링과 결합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armahot님//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해가 됩니다. 스프링 장력 또는 케이블 문제이겠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