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아이비스 모조, 블러LT, 니콜라이 헬리우스CC 중 고민입니다.
추천 수 ( 0 ) 안녕하세요. 모조와 흐림LT, 헬리우스CC 중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검색해보니 같은 고민을 하신 분들이 몇 분 계시던데, 방향이 좀 달라서 직접
질문 드립니다.
사실 모조는 희소성과 DW링크 때문에 맘이 갔었는데 지금은 거의 제외한 상태입니
다. 일단 디자인도 제 스타일이 아니고...(08블러 엘티 스몰이나 헬리우스, 제이미스 다
카 XAM처럼 각진 스타일 좋아함.) 뭣보다 카본이라서 맘에 안 드네요. 강도야 뭐 다
비슷비슷하고 어떤 분은 더 세다고도 하고... 저도 뭐 기스나는 건 상관 안 하는 스타일
이지만 그 기스가 관리 안 해주면 서서히 카본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싫어요.
아무튼 헬리우스 CC와 블러엘티 둘을 보자면, 헬리우스는 희소성이 있지만 가격이 비
싸고, 산타는 요즘 많이 타시지만 그만큼 가격도 내려갔고... 무엇보다 성능도 입증이
된 차구요. 둘이 참 막상막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놓고 보자면... 곡선이 들어간 신형 블러보단 헬리우스가 땡기는데..
문제는 헬리우스 뒷샥에 사용된 기술입니다. 스페샬라이즈의 FSR이랑 다를 바가 없다
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구식 아닌가요? 디자인도 그렇고, 튼튼함, 세심함 모두 마음
에 들고 하는데... DW링크나 VPP와 비교했을 땐 한물간.. 좀 효율성이 떨어지는 기술
이 아닌가요? 이것만 아니면 미련없이 헬리우스CC로 지르겠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
떠십니까?
그리고 블러LT는 성능은 좋지만 거의 1, 2년 주기로 뭐 부싱이나 베어링 같은데서 잡
소리가 나서 갈아줘야하고 그런 말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정말로 그런 가요? 블러엘
티 타시는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참참!! 제 키가 165 정도 되는데... 모조나 블러는 스몰이 15인치 대고, 헬리우스는 16인치 대더라구요. 165인데, 헬리우스 스몰로 산에서 좀 편하게 만만하게 타기엔 무리가 있을까요..?
검색해보니 같은 고민을 하신 분들이 몇 분 계시던데, 방향이 좀 달라서 직접
질문 드립니다.
사실 모조는 희소성과 DW링크 때문에 맘이 갔었는데 지금은 거의 제외한 상태입니
다. 일단 디자인도 제 스타일이 아니고...(08블러 엘티 스몰이나 헬리우스, 제이미스 다
카 XAM처럼 각진 스타일 좋아함.) 뭣보다 카본이라서 맘에 안 드네요. 강도야 뭐 다
비슷비슷하고 어떤 분은 더 세다고도 하고... 저도 뭐 기스나는 건 상관 안 하는 스타일
이지만 그 기스가 관리 안 해주면 서서히 카본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싫어요.
아무튼 헬리우스 CC와 블러엘티 둘을 보자면, 헬리우스는 희소성이 있지만 가격이 비
싸고, 산타는 요즘 많이 타시지만 그만큼 가격도 내려갔고... 무엇보다 성능도 입증이
된 차구요. 둘이 참 막상막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놓고 보자면... 곡선이 들어간 신형 블러보단 헬리우스가 땡기는데..
문제는 헬리우스 뒷샥에 사용된 기술입니다. 스페샬라이즈의 FSR이랑 다를 바가 없다
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구식 아닌가요? 디자인도 그렇고, 튼튼함, 세심함 모두 마음
에 들고 하는데... DW링크나 VPP와 비교했을 땐 한물간.. 좀 효율성이 떨어지는 기술
이 아닌가요? 이것만 아니면 미련없이 헬리우스CC로 지르겠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
떠십니까?
그리고 블러LT는 성능은 좋지만 거의 1, 2년 주기로 뭐 부싱이나 베어링 같은데서 잡
소리가 나서 갈아줘야하고 그런 말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정말로 그런 가요? 블러엘
티 타시는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참참!! 제 키가 165 정도 되는데... 모조나 블러는 스몰이 15인치 대고, 헬리우스는 16인치 대더라구요. 165인데, 헬리우스 스몰로 산에서 좀 편하게 만만하게 타기엔 무리가 있을까요..?
답변 (14)
단짝인 친구가 하드테일 타다가 모조로 그리고 지금은 LT타고 있습니다,
결론은 모조가 더 푹신하고(뒷샥이 더 잘 반응한다는 이야기), 덜튀고(블러가 조금더 단단한 느낌이라고), 물론 개인의 느낌이겠지만...
한마디로 일축 하더군요. 모조로 돌아가고 싶다고.
도로면 도로 험한 산길이면 산길, 계단이면 계단 모조가 한수 위라고(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관심이 많아서 가끔 타보았고 물어 본 이야기 입니다. 참고만...)
몸무게가 가볍고 작은 체구라면 모조가 훨 나을듯 합니다. 나름대로는 두개의 장단점을 거의 알게 되더군요.
헬리우스는 한번 빌려 타본것 밖에 없고... 성능에 대해서는 별 난것이 없이 비싸다는 평만 들어서 패쓰 입니다. 동호회원 둘이 타고 다녀서 관심 증폭 했었지요.
독일제고 희귀성도 있어 보이고 왠지 좋아 보이고...
결론은 모조가 더 푹신하고(뒷샥이 더 잘 반응한다는 이야기), 덜튀고(블러가 조금더 단단한 느낌이라고), 물론 개인의 느낌이겠지만...
한마디로 일축 하더군요. 모조로 돌아가고 싶다고.
도로면 도로 험한 산길이면 산길, 계단이면 계단 모조가 한수 위라고(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관심이 많아서 가끔 타보았고 물어 본 이야기 입니다. 참고만...)
몸무게가 가볍고 작은 체구라면 모조가 훨 나을듯 합니다. 나름대로는 두개의 장단점을 거의 알게 되더군요.
헬리우스는 한번 빌려 타본것 밖에 없고... 성능에 대해서는 별 난것이 없이 비싸다는 평만 들어서 패쓰 입니다. 동호회원 둘이 타고 다녀서 관심 증폭 했었지요.
독일제고 희귀성도 있어 보이고 왠지 좋아 보이고...
"그리고 블러LT는 성능은 좋지만 거의 1, 2년 주기로 뭐 부싱이나 베어링 같은데서 잡
소리가 나서 갈아줘야하고 그런 말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정말로 그런 가요? 블러엘
티 타시는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위의말 검색해 보시면 어느분이 써놓으셨는데요.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블러만 두대째인데...링크에서 소리나는것 없습니다.
회전운동을 하지도 않는 링크를 교환할 정도로 사용하셨다면...
대단하신것 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끌리는 것으로 결정 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어차피 또 타시다보면 다른잔차를 갈망하는것이 이바닥의 진리더군요..ㅎㅎㅎ
물론 다 들 그러신것은 아닙니다.
소리가 나서 갈아줘야하고 그런 말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정말로 그런 가요? 블러엘
티 타시는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위의말 검색해 보시면 어느분이 써놓으셨는데요.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블러만 두대째인데...링크에서 소리나는것 없습니다.
회전운동을 하지도 않는 링크를 교환할 정도로 사용하셨다면...
대단하신것 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끌리는 것으로 결정 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어차피 또 타시다보면 다른잔차를 갈망하는것이 이바닥의 진리더군요..ㅎㅎㅎ
물론 다 들 그러신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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