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이 좋은잔차는, 지면 충격에대한 반발력이 큼니다. 이 반발력을 이용하여, 페달링을 하면, 포장평지나 언덕길을 힘의 손실없이 페달링을 할 수있습니다. 반면 산악내리막이나, 계단에서는 자전거가 너무 튕겨서 위험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럴때 기술자들이 고안해 낸것이 앞샥과 뒷샥 입니다. 요것이 충격을 흡수하여 자전거를 안정시키는 것 입니다.
자전거를 홀까닥 뒤집어 보시면, 크랭크가 있는 밑바닥에,차대번호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탄성이 늘어나는 정도? 대비.. 단단하기..? 비율...

경우에 따라 많이 다른뜻으로 해석되더군요..

근데.. 크로몰리가 그냥 탄성 좋다할때는.. 힘을 받았을때... 흡수하는게 아니라.. 프레임이 버텨 주는 능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이론상.. 힘을 받는 족족 앞으로 나간다는 말..)

그런데.. 실제로.. 이경우 뭐.. 티탄 프렘 수입하는 분의 말을 빌리자면.. 흠.. 거의 의미 없고.. 심리적인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고기도 부위별로 씹는맛이다르고....
같은 부위라도 어떻게 자르고 구웠느냐에 따라.... 다르죠....

라이딩시 프렘에서 몸으로 느껴지는 그 맛_!이 많이 다릅니다.... (물론 성능차이도 있구요)

기술적인 부분만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맛_!이 다른것을 언어적으로 표현할때 탄성이 다르다... 낭창거린다.. 쭉쭉뻗는다는등의 표현을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