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를 어떤 속도로 타느냐의 차이입니다...저의 경우 올마지만...고수부지에서 왠만한 잔차들은 다 제낍니다..(단, 사이클은 제외...) 저만 그런 것도 아닌게..제가 신나게 제끼다가 옆을 보니..저를 제끼는 것이 인텐스 풀샥이었습니다...그러므로 사이클 수준이 아니라면 결론은 1. 풀샥도 여느 핟텔정도 된다...2. 최종결론은 엔진..(engine)
하드 타다가 풀샥으로 갔다가 다시 하드 탑니다
레이싱 모드로 가시는게 아니면 어려움이 없겠지만 하드와 같이 로드 장거리 가보시면 다들 열심히 달리시기 때문에 서서히 지쳐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100km 이상 장거리 라이딩 가시는 경우가 아니면 따라다니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하드와 장거리 라이딩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하드로 왔습니다 동호회 회원들이 대부분 하드테일이거든요
에픽을 탑니다, 풀샥인데 뒷 샥을 잠그면 완전 하드텔과 독 같습니다.. 풀샥도 나름이죠..
그런데 누가 풀샥가지고 도로를 타겟습니까? 임도를 탈 경우에는 뒷샥 리바운드를 조절하면 도로의 반응따라 움직이니,그때는 정말 하드텔 부럽지않죠.. 요즘은 리어샥이 잘 나와서
풀샥 기능과 하드텔 기능을 다 가집니다..
풀샥의 뒷 샥을 잠그면... 통통 튀는 느낌이 많이 와서 이상합니다... 너무 풀샥에 익숙해서 그런지... 한두번 락을 걸어 보다가.. 지금은 풀샥의 뒷 샥은 그냥 그대로... 바빙에 익숙해 지더군요.... 해머링 하지 않은 이상 그렇게 풀샥이 잡아 먹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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