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풀샥을 알아보다가 지니어스 mc-50에 필이 꽃힐라 합니다.
추천 수 ( 0 )현재 블랙캣을 타다가 이번에 풀샥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일주일동안 계속 찾아보다가 조금씩 맘에 쏠리는것이 지니어스 mc50입니다.
저는 로드와 싱글을 50 : 50으로 타지만 산에서 더 흥미를 느끼다 보니까
풀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무게는 상관없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지니어스 가격급 정도 되는게 블랙캣보다 더 무거울 리는 없다는 생각에..
그리고 이정도 가격이면 더 무거워도 상관없다는 제 자신감(?) 때문???
그런데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뒷샥 잠그면 바빙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있다고들 합니다. 샥을 잠궈도 1mm 정도의 바빙은 있다는.. 도로에서는 거칠게
타는것을 좋아하지만 도로에서는 속도를 내는것을 좋아합니다. 아니... 힘껏
밟아서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것을 즐기는거겠지요..(그렇다고 변태는 아니고..-_-)
1mm의 바빙이 장거리 로드 라이딩시에는 많이 체력을 뺀다던데..
제가 내년 봄에 자전거 전국일주를 할 생각입니다. 물론 엔진을 업글시키면
되겠지만 그래도 그때를 생각하면 조금 염려가 되고..
그외에 맘에 들어오는것이 메리다 96이 알루미늄이 곧 출시가 될 예정이라는데..
그것도 괜찮고..
현재 맘속에 후보는 두는것이 강력한 후보가 지니어스 mc-50 마라톤 2.0
제이미스 타카 xam 이정도입니다.
일단 제가 궁금한것은 로드나 아님 온로드 업힐시 지니어스가 약하다던데
그만큼의 바빙이 심한건가요? 샥 구조로 봤을때는 정말 올마쪽 성향인듯해서
온로드 업힐시 조금 힘들것 같다는 예상을 합니다. 싱글 업힐시에도 그만큼
힘든가요? 아무래도 싱글 업힐을 해야 다운힐을 할 수 있기에. ㅋㅋㅋ
제가 아직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좋은 자전거를 선택 할 수 있는 지식을 전수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일주일동안 계속 찾아보다가 조금씩 맘에 쏠리는것이 지니어스 mc50입니다.
저는 로드와 싱글을 50 : 50으로 타지만 산에서 더 흥미를 느끼다 보니까
풀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무게는 상관없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지니어스 가격급 정도 되는게 블랙캣보다 더 무거울 리는 없다는 생각에..
그리고 이정도 가격이면 더 무거워도 상관없다는 제 자신감(?) 때문???
그런데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뒷샥 잠그면 바빙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있다고들 합니다. 샥을 잠궈도 1mm 정도의 바빙은 있다는.. 도로에서는 거칠게
타는것을 좋아하지만 도로에서는 속도를 내는것을 좋아합니다. 아니... 힘껏
밟아서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것을 즐기는거겠지요..(그렇다고 변태는 아니고..-_-)
1mm의 바빙이 장거리 로드 라이딩시에는 많이 체력을 뺀다던데..
제가 내년 봄에 자전거 전국일주를 할 생각입니다. 물론 엔진을 업글시키면
되겠지만 그래도 그때를 생각하면 조금 염려가 되고..
그외에 맘에 들어오는것이 메리다 96이 알루미늄이 곧 출시가 될 예정이라는데..
그것도 괜찮고..
현재 맘속에 후보는 두는것이 강력한 후보가 지니어스 mc-50 마라톤 2.0
제이미스 타카 xam 이정도입니다.
일단 제가 궁금한것은 로드나 아님 온로드 업힐시 지니어스가 약하다던데
그만큼의 바빙이 심한건가요? 샥 구조로 봤을때는 정말 올마쪽 성향인듯해서
온로드 업힐시 조금 힘들것 같다는 예상을 합니다. 싱글 업힐시에도 그만큼
힘든가요? 아무래도 싱글 업힐을 해야 다운힐을 할 수 있기에. ㅋㅋㅋ
제가 아직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좋은 자전거를 선택 할 수 있는 지식을 전수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12)
그 약간의 바빙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타이어 반랭크 정도(1.9에서 2.1로 바꾸어 느껴지는 저항의 절반정도),
또는 강하지 않은 맞바람이 부는 정도의 저항감이 느껴집니다.
온로드 업힐에서는 좀 더 영향이 커지겠죠.
다만 싱글트렉에서의 업힐 처럼 페달링 뿐 아니라 테크닉이 구사되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힘손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접지력 강화, 체중이동의 관용도가 높아 지는 점 등
부가적으로 얻어지는 유리한 점이 있기도 합니다.
속도에 비중을 두신다면 뭐니뭐니 해도 하드테일이 좋고,
풀샥이 주는 편의성과 안정감에 끌린다면 지니어스가 좋겠죠.
2.1타이어를 끼울 것인가 2.3타이어를 끼울 것인가, 공기압을 30을 넣을 것인가 40을 넣을 것인가의 고민처럼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선택이기 때문에 결국 결론은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을 최대한 고려하여 둘 중 하나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이죠.
한가지 선택에 조언을 드리자면 싱글트렉을 탈 때의 재미와 온로드에서 속도를 즐길 때의 쾌감 중 어느쪽이 더 좋은지에 따라 결정을 하시면 비교적 후회없으실 겁니다.
딱 5:5다 그럼 답은 없다고 보셔야...^^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타이어 반랭크 정도(1.9에서 2.1로 바꾸어 느껴지는 저항의 절반정도),
또는 강하지 않은 맞바람이 부는 정도의 저항감이 느껴집니다.
온로드 업힐에서는 좀 더 영향이 커지겠죠.
다만 싱글트렉에서의 업힐 처럼 페달링 뿐 아니라 테크닉이 구사되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힘손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접지력 강화, 체중이동의 관용도가 높아 지는 점 등
부가적으로 얻어지는 유리한 점이 있기도 합니다.
속도에 비중을 두신다면 뭐니뭐니 해도 하드테일이 좋고,
풀샥이 주는 편의성과 안정감에 끌린다면 지니어스가 좋겠죠.
2.1타이어를 끼울 것인가 2.3타이어를 끼울 것인가, 공기압을 30을 넣을 것인가 40을 넣을 것인가의 고민처럼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선택이기 때문에 결국 결론은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을 최대한 고려하여 둘 중 하나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이죠.
한가지 선택에 조언을 드리자면 싱글트렉을 탈 때의 재미와 온로드에서 속도를 즐길 때의 쾌감 중 어느쪽이 더 좋은지에 따라 결정을 하시면 비교적 후회없으실 겁니다.
딱 5:5다 그럼 답은 없다고 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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