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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트레이너(로라) 문의....

9902843 2008.12.09 15:39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건강검진 후 "즈질 몸" 판정 받고 운동 하려고 합니다.
헬스장 가자니 귀찮고

집에서 트레이너 사서 탈려고 하는데요
집이 원룸이다 보니 소음에 신경이 쓰입니다.


1. 림, 타이어 방식 중 어떤것이 소음이 심한가요?
타이어방식을 사용할 경우 도로용 민짜 타이어를 쓸 생각입니다.

2. 바닥에 방진 매트 같은걸 깔면 어떤가요?

3. 이걸로 뱃살이 좀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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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잔차나라 2008.12.09 16:07
제 경험으로는 일단 실내에서 사용하려면 평로라(타이어 로라)보다는 림로라가 소음이 덜하고 밑에 방음 매트 깔면 아래층에 피해를 주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동을 하시려면, 전면에 자그마한 TV라도 설치해 보시면서 운동을 하면 지루하지 않고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더군요.. 전, 예전에 구입했던 7인치 TV를 카메라 삼각대에 고정시켜 설치해서 저녁 8시경 뉴스 시간에 뉴스 보면서 운동 하곤 했었습니다.
참, 겨울철이라 해도 실내라는 점을 감안하면 땀이 꽤나 쏟아집니다. 잔차 탑튜브, 로라 밑 부분에 흘린 땀을 고려해야 하실겁니다.
감량이야 얼마나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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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law 2008.12.09 17:45
헬스장 가기 귀찮으시다면 집안 앉은뱅이 자전거는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하
두툼한 장갑하나, 바라클라바 하나씩 사서 두르시고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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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번뇌 2008.12.09 18:35
1. 림로라가 타이어로라 보다 소음이 조금 적습니다
평로라는 실내에서는 사용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소음이 상당합니다)
2. 림로라는 바닥에 방진매트 깔지 않아도 소음이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타이어로라도 타이어가 로드용 작은 사이즈라면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3. 매일 최소 30분 이상 꾸준히 롤라를 타신다면 당연히 뱃살이 빠집니다

롤라 타는게 생각보다 지겹습니다 산에서 잔차타고 가는 30분과 달리 롤라를 타는
30분은 엄청 길고 지루합니다 작은 텔레비젼을 하나 장만 하셔서 즐기면서 타지 않는다면
금방 포기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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