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겐만한게 있을까요? ^^ 무조건 밝은것보다는 적당한 밝기(15~25W)에 지형 지물이 쉽게 구분이 가는 적절한 색온도를 가지는 제품이 야간 라이딩시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산에서 사용하시려면 핸들바보단 헬멧에 장착하시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산엔 거의 가질 못하지만... 아무래도 LED는 직진성이 우수(?)해서 스팟이 형성됩니다.

그 스팟만 보다가 주위를 보면 순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좀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산에선 그래도 할로겐이 좋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요즘은 거의 라이딩을 못하지만 만약 한다면(산이든 도로든...) 핸들바용, 헬멧용, LED 죄다 달고 갈겁니다.

할로겐 15와트 1개와 LED 1개를 겸해서 사용하면 좋더군요
할로겐은 광선이 부드럽고 사물의 분별력이 좋고
LED는 직진성이 강해 멀리 비출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는 할로겐을 멀리는 LED로 비추면 산악에서는 쵝오입니다~~~
헬맷에 다는 것은 시선대로 비출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사람의 뒤를 따라서 달릴 경우 먼지에 의해서 시야가 방해 될 수 있습니다...ㅠㅠ

환~하다는 느낌은 HID가 제일 좋다고 봅니다.
대신에 자전거가 무거워 집니다.

할로겐은 램프 하우징이 뜨거워져서 다루기 조심스럽더군요.

LED는 하나로는 위험하더군요. 포장된 임도의 다운힐에서 거리감이 둔해서...
대신 가볍워서 출퇴근용으로는 좋습니다.

전 야간에 산에 가면 HID를 출퇴근엔 LED를 주로 사용합니다.

LED - P7을 사용한 라이트라면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좀 더 여유있게 라이딩을 하시려면
핸들바에 하나, 헬멧에 하나를 장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할로겐/HID - 마찬가지로 10W이상 의 제품으로 2개를 장착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야간 다운힐을 할때 주간과 같은 속도로 달리기 위해 핸들바에 15W 2개
헬멧에 15W한개를 장착 합니다. 램프는 할로겐 이구요.
^^*)

야간 산행에서는 할로겐 빛이 더 유리 한건 어쩔수 없더군요..
야간 도로도 타시고 그러시고
요즘 led도 아주 좋습니다.
p7는.. 실물은 보지 못했지만.. p4의 경험상 .. 후회 하지 않을듯 하네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