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V-브레이크와 디스크 브레이크의 장단점
추천 수 ( 0 )V-브레이크와 디스크 브레이크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 주시겠어요?
입문용으로는 어떤 스타일이 더 좋은지요?
입문용으로는 어떤 스타일이 더 좋은지요?
답변 (26)
비오는날 가리왕산 10키로 다운을 해 보셨습니까?
물기있는 미천골 임도 다운을 해 보셨습니까?
죽지 않으려고, 브렉을 욺켜 잡고 내려와, 퉁퉁 부운 손목애 냉 찜질 해보셨습니까?
패드에 모래등 이물질이 끼면서 림 갉아 먹어 봤습니까?
고딩시절
선경 스마트 싸이클(지금에 생활자전거 수준)타고 소요산 다녀오다
비맟고,내리막길 쏘다가 브렉이 안잡혀서
논에 쳐박혀서, 그몰골로,망가진 자장구끌고 몇시간을 걸어서 의정부 복귀
샾에가서 내팽겨 쳧더니..그시절 신사용 자장구 쇳덩어리 브렉 달아 줍디다.
비가오나,눈이오나,바람이 부나 ,,잡으면 잡히더군요.
비오는날 안탄다고요?
네네!!!
잔차타다가 비오면 분해해서 대중교통으로 복귀 하십시요.
물기있는 미천골 임도 다운을 해 보셨습니까?
죽지 않으려고, 브렉을 욺켜 잡고 내려와, 퉁퉁 부운 손목애 냉 찜질 해보셨습니까?
패드에 모래등 이물질이 끼면서 림 갉아 먹어 봤습니까?
고딩시절
선경 스마트 싸이클(지금에 생활자전거 수준)타고 소요산 다녀오다
비맟고,내리막길 쏘다가 브렉이 안잡혀서
논에 쳐박혀서, 그몰골로,망가진 자장구끌고 몇시간을 걸어서 의정부 복귀
샾에가서 내팽겨 쳧더니..그시절 신사용 자장구 쇳덩어리 브렉 달아 줍디다.
비가오나,눈이오나,바람이 부나 ,,잡으면 잡히더군요.
비오는날 안탄다고요?
네네!!!
잔차타다가 비오면 분해해서 대중교통으로 복귀 하십시요.
전 풀샥(앞뒤6인치)에는 8인치 디스크를, 하드텔에는 아비드 림브랙 쓰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 임도나 도로 위주시라면 림브랙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싱글길 역시 일반적인 코스라면 림브랙 충분하다고 봅니다.
정비는 디스크가 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전 림브랙이 훠~얼씬 편합니다. 미세한 조정하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말이지요. 디스크브랙도 한번 블리딩 해 놓으면 1-2년 손 안 본다고 할 수도있지만, 제가 민감해서인지, 디스크브랙은 약간의 레버감 변화가 생기면 그거 잡으려고 밤 꼴딱 세운 적 한두 번 아닙니다. 림브랙은 미세한 레바감 잡는 데 금방 끝나고요.
아, 눈밭 위나 비 많이 오는 날은 확실히 림브랙이 좀 밀리긴 합니다. 그때는 조심해야지요.
험한 싱글길은 디스크브랙이 좋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전 로터가 하도 휘어서 바꾸기도 하고 휜 거 잡아주기도 많이 했지만, 이젠 포기했습니다. 쉬가는 소리 나는 대로 그냥 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뒤 허브의 구름성은 제게 아무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하여튼, 전 임도나 도로 라이딩이 7-80프로 정도 된다면 림브랙 추천입니다. 저 역시 하드텔은 디스크브랙으로 바꿀 의향은 없습니다.
정비는 디스크가 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전 림브랙이 훠~얼씬 편합니다. 미세한 조정하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말이지요. 디스크브랙도 한번 블리딩 해 놓으면 1-2년 손 안 본다고 할 수도있지만, 제가 민감해서인지, 디스크브랙은 약간의 레버감 변화가 생기면 그거 잡으려고 밤 꼴딱 세운 적 한두 번 아닙니다. 림브랙은 미세한 레바감 잡는 데 금방 끝나고요.
아, 눈밭 위나 비 많이 오는 날은 확실히 림브랙이 좀 밀리긴 합니다. 그때는 조심해야지요.
험한 싱글길은 디스크브랙이 좋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전 로터가 하도 휘어서 바꾸기도 하고 휜 거 잡아주기도 많이 했지만, 이젠 포기했습니다. 쉬가는 소리 나는 대로 그냥 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뒤 허브의 구름성은 제게 아무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하여튼, 전 임도나 도로 라이딩이 7-80프로 정도 된다면 림브랙 추천입니다. 저 역시 하드텔은 디스크브랙으로 바꿀 의향은 없습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