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매니아적 성향'이시라면
돈을 더 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처음에는 꽤 비싸다는 자전거를 타도 만족하지만
동호인들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무너지거든요^^

정말로 혼자 즐기면서 운동을 하시겠다면
그냥 그렇게 하시구요.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주변분들의 조언을 참고하셔서 적당한 가격의 입문용 중고 완성차를 구매하는 것을 권합니다. 인지도가 낮은 메이커의 완성차는 중고 가치도 낮고 사실 국내 메이커는 아직까지 본격적인 MTB 성향이 부족한지라(특히나 입문용 등급의 경우..) 가능하면 충분히 검증된 메이커의 입문용 완성차 중고 구매를 권합니다.년식이 오래되었더라고 관리가 잘 된 중고 물건이라면 충분히 그 가치를 할겁니다.

돈 10~20더주고라도 전문 mtb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요새는 브랜드별 하위모델은 별로 차이안나던데요

일단 타는 용도(예를들면 출퇴근, 여행 등등) 그리고 성향 (예를들면 도로라이딩 선호 혹은 임도 혹은 싱글 등등) 그리고 자금 등을 먼저 알려주시면서 조언을 바라면 좀더 좋은 답변을 들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상품은 당연히 가격이 비싸면 좋습니다 헌데 아팔란치아 정도급의 자전거에서 고르신다면 거의 비슷하니 싼게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드테일이 물론 대체로 가볍습니다. 그러나 돈을 얼마나 바르냐에 따라 하드테일보다 가벼운 xc 풀샥을 꾸밀 수 있죠
제 경험으로 봤을땐 돈이 모자르면 열심히 공부 하신뒤 중고를 알아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첨에 국산 저가 입문용으로 구매하시면 몇달안에 다시 지름신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 보유하던 자전거는 거의 값을 못받고 팔게되 손해를 많이 볼겁니다 조금 무릴 하더라도 첨에 좋은걸루 가시는게 돈 버는겁니다

답글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