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타이어압이 너무 높은게 아닐까요.
추천 수 ( 0 )잔차는 하드테일이고 타이어는 미도스2 입니다. 참고로 몸무게는 80kg정도 나갑니다.
산은 가끔씩 가는데 도로를 많이 타는지라
타이어압을 55~60정도에 맞춰서 다니는데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거의 안들어가거나 아주 살짝 눌러지는 수준입니다.
그래서인지 도로 다닐때도 방지턱 같은곳 지날때 뒷부분이 좀 튀는 느낌이 드네요.
산 갈때도 귀찮아서 압을 빼지 않는데 너무 압이 높아서 그런가 접지력도 떨어지는것 같고 통통 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타이어압으로 검색해서 보니 제가 상당히 높게 하는것 같은데 도로에서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산에서는 어느정도 수준으로 맞추는게 괜찮을런지요.
산은 가끔씩 가는데 도로를 많이 타는지라
타이어압을 55~60정도에 맞춰서 다니는데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거의 안들어가거나 아주 살짝 눌러지는 수준입니다.
그래서인지 도로 다닐때도 방지턱 같은곳 지날때 뒷부분이 좀 튀는 느낌이 드네요.
산 갈때도 귀찮아서 압을 빼지 않는데 너무 압이 높아서 그런가 접지력도 떨어지는것 같고 통통 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타이어압으로 검색해서 보니 제가 상당히 높게 하는것 같은데 도로에서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산에서는 어느정도 수준으로 맞추는게 괜찮을런지요.
답변 (11)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말 그대로 권장입니다. 저의 경우라고 한정을 지어 말씀 드리지만, 입문에서부터 지금까지 그랬지만, 타이어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조절하여 하드테일 잔차를 산에 갈 때에는 소프트테일 정도의 느낌을 받게 타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로드라이딩 시에는 45psi 이상, 산악 라이딩 시에는 35psi 내외로 조절하고 탑니다만, 산악 라이딩 중에 펑크 난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 체중은 84Kg입니다만, 저의 라이딩 스타일이 과격하지 않아서이겠지요..
나름데로의 노하우일지 모르지만, 조금 귀찮더라도 로드 라이딩과 산악라이딩 시에 타이어 공기압을 각각에 적당하게 조절하여 타보시면, 그 재미나 효과를 흠뻑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나름데로의 노하우일지 모르지만, 조금 귀찮더라도 로드 라이딩과 산악라이딩 시에 타이어 공기압을 각각에 적당하게 조절하여 타보시면, 그 재미나 효과를 흠뻑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미도스2 를 썻던 유저로서 개인적인 견해를 써봅니다^^;
제 나름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이어 최대,최소공기압은 꼭 지켜주시는게 좋구요
그 안에서 자기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세팅해서 다니시면 될듯해요
초보시절 저도 왈바에서 여러글들을 읽고 공기압을 40정도에 놓고 탔었는데요
40으로 놓고타면 도로에서도 잘 안나가고 특히 산에선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바위나 나무뿌리등이 나올땐 림이 직접 닿는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러다 한번은 림이 크게 찍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해서 없는돈에 림을 새걸로 교체를 해야했던 ㅜㅜ
(제가 좀 과격하게 타는 스타일이예요)
새 림으로 맞춘후 바로 공기압을 45로 높여봤습니다
40으로 놓고 탈때도 슬립이 좀 있었는데 이젠 슬립이 많이 나겠구나 했는데
이게 왠걸? 신기하게도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음번엔 50으로 높여봤습니다
접지력? 역시 크게 차이 없더군요...대신에 막 들이대도 펑크나 림먹을 걱정은 싹 없어지더라구요
계단에서도 어느정도 안심하고 탈수있고...도로에서도 잘나가고
호기심에 53까지 높여 타보니 그땐 접지력이 현저히 감소해서 마구 슬립.....산에서보다도 도로에서 슬립이 많아서 넘 위험하더라구요
현재는 라이딩전 50-51로 항상 세팅하고 산이든 도로에서든 잘 타고있습니다^^
참고로 타이어는 1.95 제 몸무게는 75kg 이구요
사람마다 취향과 스타일이 다르니 제 글 역시 참고만 하세요^^
제 나름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이어 최대,최소공기압은 꼭 지켜주시는게 좋구요
그 안에서 자기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세팅해서 다니시면 될듯해요
초보시절 저도 왈바에서 여러글들을 읽고 공기압을 40정도에 놓고 탔었는데요
40으로 놓고타면 도로에서도 잘 안나가고 특히 산에선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바위나 나무뿌리등이 나올땐 림이 직접 닿는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러다 한번은 림이 크게 찍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해서 없는돈에 림을 새걸로 교체를 해야했던 ㅜㅜ
(제가 좀 과격하게 타는 스타일이예요)
새 림으로 맞춘후 바로 공기압을 45로 높여봤습니다
40으로 놓고 탈때도 슬립이 좀 있었는데 이젠 슬립이 많이 나겠구나 했는데
이게 왠걸? 신기하게도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음번엔 50으로 높여봤습니다
접지력? 역시 크게 차이 없더군요...대신에 막 들이대도 펑크나 림먹을 걱정은 싹 없어지더라구요
계단에서도 어느정도 안심하고 탈수있고...도로에서도 잘나가고
호기심에 53까지 높여 타보니 그땐 접지력이 현저히 감소해서 마구 슬립.....산에서보다도 도로에서 슬립이 많아서 넘 위험하더라구요
현재는 라이딩전 50-51로 항상 세팅하고 산이든 도로에서든 잘 타고있습니다^^
참고로 타이어는 1.95 제 몸무게는 75kg 이구요
사람마다 취향과 스타일이 다르니 제 글 역시 참고만 하세요^^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