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면 귀차니즘과 자전거의 수명연장?을 위해 절때~로 타지 않았는데.....
요즘 과한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오늘 칼퇴근과 동시 아주 나지막한 산길을 휙휙 달려보고 싶은 충동이..... 하지만 소심한 제 마음한켠에 뒷처리가 걱정입니다. ^^

고압세차.. 퐁퐁.. 오일등등 글을 읽어봐도 어찌해야될지요..

제생각에 자전거를 베란다로 들고가 물로 스윽 뿌려주고 걸레로만 닦는다..
비비쪽에만 물안가게 뿌리면 되는지요.. 드레일러, 체인쪽에 물 뿌려도 되는지.. 으..

싯포스트 빼고 뒤집으라고도 하시고.. 오일이라고는 엔진오일 밖에 없는데.. 체인오일로 써도 문제없다고 하시는분도 계시구.......

잡다하게 길어졌네요.. ^^

오일종류나.. 세차요령 순번으로 상세히?? 잘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우선은 산타구...... 리플보고 고대로~~ 하겠습니다..

회원님들도 오늘 같은날 흙탕물과 함께 하나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