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를 돌려 보았을 때

타이어가 왔다갔다 하는 건지

아니면 타이어를 물고 있는 림이 왔다갔다 하는 건지

명확하지 않군요

림은 문제 없고 타이어만 문제라면

바람을 빼서 타이어를 잘 장착해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요

간혹(?)  아니 자주, 타이어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타이어만 1~2 밀리 정도라면 그냥 타셔도 됩니다

하지만 림이 그만큼 움직인다면 반드시 교정받으셔야 합니다

먼저 답글 감사합니다

림이 1~2mm정도 움직여서 일차 교정은 받아서 한 1mm정도 편차가 있습니다.

교정만 해도 되는지 아님 반품이 필요한건지??

일반적으로 새 제품들이 거의 제가 가진 문제들을 가질 수 밖에 없나요??

간만에 비싼 제품 샀는데 몰라서 샾 아저씨에게 당하면 찜찜해서요 제가 민감한 것도 있겠지만요..

스케일 40같은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이라면

1밀리정도의 편차라면 자전거를 타는데 별 문제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림은 자전거를 타시다 보면 스포크가 풀리거나

기타의 원인으로 변형이 올 수도 있습니다

가끔 확인하고 교정해서 타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휠을 조립할 때

고가의 휠이나 전문가들이 수작업으로 조립한 경우가 아니면

공장 대량생산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편차가 있을 수 있고

운송이나 완성차 조립과정에서 변형이 생길 수도 있고

잘 조립된 림도 타다보면 조립과정에서 비틀린 스포크가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편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샾 아저씨에게 당한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새휠셋을 처음에 사용하면 팅팅 거리면서 자리를 잡는게 보통입니다..

300 키로 정도 주행하신후에 전문 미케닉한테 림정렬을 부탁드려서 확실하게 잡아놓으시면 거의 틀어질 일이 없습니다..

처음에 자리잡느라 그런 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림이 틀어져 있지 않은 게 확실하다면 또한 타이어의 불량이 아니라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공기앞을 많이 넣지 말고 약 25~30정도만 넣고 한 몇 키로 타주면 제 자리를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