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조이는 장치가 끈이 아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661에서 나오는 바닥이 평형한 어반용도 좋고 아님 시마노에서는 나오는 MT51같은 바닥에 클릿장치 되어 있지만 평패달용 덮게가 있는 계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왕 이 세계에 발을 들이신 이상 과감히 클릿 장착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엔 좀 겁나지만 몇번 깜박(?)하고 넘어지다 보면 금방 적응 됩니다

나중엔 클릿없으면 이상할걸요~~~~~^^

20번만 넘어지면 적응 된다는 믿지 못할 통계가 있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도전하세요...

ㅋㅋㅋㅋ

저는 2번이고,모퉁이는 한번입니다.

크릿으로 가심이...

등산용품점에서, 릿지화로 사시면 됩니다.

클릿 신발을 또 사기에는 현재 좀 버거워서 그렇습니다.

좀더 총알을 모은후에 클릿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언제나 문제는 총알이죠... OTL

솔솔님 결국에는 클릿으로 가게 될겁니다

여러분들의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이중지출 하지마시고 이번에 클릿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제가 지금까지 한번도 동호회 활동을 한적이 없어서 주변에 잔차타시는 분이 없습니다. ㅠㅠ  그동안 혼자서만 여기저기 돌아댕기기만 했지요.

또한 클릿을 가기에 약간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머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 그런 사소하면서 중대한 문제입니다.

몸집이 아주아주아주 무진장 있다보니 져지는 아직 꿈도 못꾸는 상태이고, 그러니 보통의 운동복 같은 그런것을 입고 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클릿을 신게되면 상당히 이거먼가 보기에 언밸런스하고 안어울리고 그럴것 같아서 걱정입니다.ㅠㅠ

역시 사소하고 별것 아닌것 같은 문제이지만... 에휴... 거기에 신발을 사게될때의 지출도 현재는 무시못할 정도입니다. 중고라도 손이 좀 덜덜하기는 합니다. 잔차금액에 비하면 작은 지출이겠지만요. ㅠㅠ

위 분들 말씀대로 한번 직접 써보면 확 꽂혀서 클릿을 가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어디서 경험해볼데가 없네요. ^^

어쩔수 없이 이중지출로 가야 할런지.. ㅠㅠ 

현재 잔차 주문하면서 페달은 빼버린 상태입니다. 기존에 얼라이트300에 달았던 평페달(나사같은게 박혀서 빠지지 않는 형식) 을 일단 달려고 합니다.

솔솔님 결국 엘파마로 가셨군요.

익스트림 좋은 프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산악자전거는 평페달이 더 어울린다는 사람들중 한명입니다.

 산에도가야하고, 도로도 달려야하고, 동네 마실도 다녀야하며, 출퇴근도 해야합니다.

저는 이런것들을 잔차 한대로 해결하기 때문에, 평페달을 더 선호합니다.

클릿페달을 썼을때의 그 폭발적인 파워와 남과 차별되는 전문성을 포기하면서 말이죠!

저는 캠프라인의 드래곤 릿지화를 신습니다. 바닥이 단단하여, 파워가 잘 전달 됩니다.  가격 저렴합니다.

발목이 낮아 둔해보이지 않습니다.

동호인들은 파이브텐의 가이드 테니를 많이 권하더군요. 제 다음신발로 찍어놨습니다.

어느것을 선택하시든지, 바닥의 요철이 심하지않는  평평한 신발을 사셔야

페달의 요철이 신바닥에 골고루 안착 됩니다.

저도 클릿신발 눈독만 들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솔직이 겁도 좀 나서리.... 이 나이에 다치면 안된다는 생각에....망설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저는 농구와를 신고 탑니다. 물론 무지막지하게 발목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 아디다스신발인데요. 농구할 때도 신고, 잔차 탈때도 신는답니다. 바닥이 평탄해서 패달의 뾰족한 부분에 잘 걸리기 때문에 좋더군요.

즉, 바닥이 평탄한 신발이면 다 무난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