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체인오일 도포시 정확히 어떤 부분이 제일 중요한지요?
추천 수 ( 0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솔솔입니다,
제가 궁금해진것은 체인오일에 도포할시에 생긴 궁금증입니다.
1. 체인오일을 도포하는 것은 체인은 돌아갈때 마디마디가 부드럽게 잘 움직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떄 체인 오일의 역활이 체인과 스프라켓(톱니바퀴)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역활도 함께 주는 것인지요?
2. 마니의 자전거포라는 사이트에서 체인정비하는 글을 보았을때 세척후 주사기를 이용해 마디마디 마다 한방울씩 조금씩 도포하는글을 보았습니다. 이것만 본다면 체인과 스프라켓 사이의 윤활의 역활은 감안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이 약간 어중간한것 같습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체인오일을 도포시의 필요한 정확한 목적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오일도포시에는 여기저기서 본듯한 정보를 이용하여 체인에 오일을 도포하고 몇바퀴 돌린후 체인에 꺠끗한 걸레로 잡고 돌리면서 닦아주었습니다,.
닦았다하더라도 과도포되었었는지 많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기온이 쭉 내려갔다가 다시 따뜻해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럴떄일수록 감기와 몸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솔솔 이었습니다. ^^
답변 (5)
체인을 잘 보시면
링크와링크 사이에 핀이 끼워져있고, 그핀을 롤러가 감싸고있는 형태입니다.
이 롤러는 스프라켙의 톱니, 체인링의 톱니에 부드럽게 물리도록 잘 구르게 되어있습니다.
체인핀과 롤러 사이에는 유격이 존재합니다.
이유격은 윤활유를 머금고 있다가, 지속적으로 윤활작용을 해줍니다.
위에 십자수님이 윤활후에 기다리라고 하신것은,
이 롤러 와 체인핀 사이에 윤활유가 충분히 스밀수있도록 시간을 주자는것 입니다.
깨끗한천으로 아무리 빡빡 닦아도, 롤러와 체인핀 사이의 윤활유는 없어지지않으니,
항상 체인을 기름기없이 샤방샤방하게 닦아주세요. {^L^}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