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을 리더기를 구입하여 체인을 분리후 등유를 넣은 물통에 넣어서 흔든 후

하루정도 있다가 꺼내서 다시 연결하여 체인오일을 바른후에

어제는 맘먹고 온로드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약6~7키로 진행한 구간에서 체인이 끊겨버려 자빠링 할 뻔했는데

겨우 모면하고 내려서 확인해보니..

체인을 연결한곳(구멍이 약간 길게 뚤어진 곳)이 두동강나서

따로 뒤굴고있어서 체인이 뷴리되었더군요!

임시방편으로 그 부분의 두코를 떼어내고 길이를 줄여서

다시 연결해서 90키로정도를 라이딩했는데

기능상에는 벼 이상을 느끼지 못했는데...

한참 주행중이던 50키로 부근에서 부터

자꾸 하체에서  쐭~쐭~ 쇠소리가 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내려서 확인해봤으나 딱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고

대충 체인에서 나는 거 같더라구요!

라이딩을 마친 후에 집에와서 체인 기름을 다시 칠하고

잠깐 라이딩을 해봤는데 소리가 안나는게...

아마 체인에 바른 오일이 말라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이에대해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글구, 체인 분리하여 등유로 세척후에 오일발라 사용하려고 준비물을 구입했는데...

체인 분리하기가 무섭내요!

체인 연결 잘못 건드렸다가 다시 체인이 끊어지면 어쩌나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