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부레스 타야는 특별한 림 베이스 구조로 튜브없이 충전제를 주입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튜부레스 레디(Tubeless-Ready)는 튜부도 넣을 수 있고 튜부레스로도 쓸수 있는 거랍니다.

정확한 것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http://www.bike-manual.com/brands/bontrager/om/BT/tr_system.htm

 백팔번뇌님께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값진 답변을 주셨군요...^.,^

오늘 전,,, 이 타야땜에 사고쳤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이맘때면, 한번은 펑크가 나는 것이 과거경험이었는데...

XC를 타는 저는 그냥, 터지면 갈고 빠지면 넣어주고...이런 간단한 생각으로 타왔거든요.

근데, 요센 예전보다 장거리를 다녀오니, 펑크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군요.

하지만, 튜브레스를 접해보지는 않았어도 선뜻 손이가질 않는군요.

사고인 즉, 점심시간에 직원들과 이...튜부레스타야 이야기를 하다가 요즘, 막 MTB에 맛들이신

사장님께서 한번 단체로 쏴보자고 하십니다.  물론 제가 뽐뿌질을 한것이 발단이긴 하지만;;;

급조된 사내MTB 클럽 회원 반은 얼굴이 사색이 되버리더군요....윽;;;

표정이 " 너 왜그랬어...응?" 이렇게 저한테 대들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코스는 처음이니깐 미사리 쪽으로....괜찮겠지? 토요일이잖아 허허"            (사장님왈)

"저야 불러주시면 어디든 달려가죠..헤헤"                                                           (짧은다리왈)

어흑...엉겹결에 전 차도 안가지고 가니 120키로는 왕복해야하고....

개끌려나오 듯 미사리로 오게될 직원들은 거기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나 알고 나오실까? 

아무래도 사고친거 같습니다. (미리 다른분들 주차장이나 식사할 곳도 답사해야하고...으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