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가방이라는 것이...종류가 너무 다양 하다보니...

싸이즈와 가격 또한 기능과 편안함이 개이마다 기준이 다 다르다 보니.

정확이 이것이 정답 이라고 말하긴 힘들듯 합니다.

유명한 회사로는 도이터, 오스프레이 카멜백..정도... 가격이 비쌉니다.

꼭 매이커가 아니라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녀석들도 종종 있습니다.

가볍게 다니실려면 한 15리터 이하 짜리가 괜찮으실꺼고.

좀 많이 넣어 다니실꺼면 25리터 짜리가 좋을듯 합니다.

등 받이는 메쉬로 된것과 공중부양 방식이 있고요.

어개끈은 망사로 된것도 있습니다.

자전거 샾에 우선 가셔서 둘러보시거나..

조금 있으면 코엑스에서 자전거 전시회 있는대에 가서 직접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와일드 팩이 좋을텐데...ㅋㅋㅋ

뭘 넣을지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용량이 문제입니다.

자출하는 직장인이라면 갈아입을 옷, 노트북, 기타서류등을 함께 갖고 다시닐 요량이라면 적어도 30L이상은 되야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신다면 지퍼로 수납용량이 조절되고 보냉유지 및 물백수납이 되는 "와일드팩" 추천입니다.

(작년 여름 일본 장거리 자전거여행을 갖던 초보 라이더들이 극찬했던 제품이죠.)

저는 일교차가 큰 몽골의 고비사막, 알타이 산맥, 차강노르 호수 등지에서 자전거라이딩뿐만 아니라 트레킹 그리고

낙타, 말을 라이딩(?) 하면서 20일간 테스트했구요...^^; 

http://www.wildbike.co.kr/?document_srl=4841803

땀을 많이 흘리는 타입이시라면 공중부양 방식인 도이터 추천해드립니다.

두 제품 다 방수커버가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