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달리 최근 선투어샥이 상당히 완성도가 좋아졌습니다.

물론 국내는 아직 마이너 브랜드를 비선호하는 추세라서리 알에스티나 선투어는 따로 리테일제품으로 잘 안사죠.

완성차에 달려나오는거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 있습니다.

유럽쪽에는 실속 위주의 선투어샥이 많이 있더군요.

선투어 xcr 이면 여기서 4~50만원대의 완성차에 장착되어 나오는 샥인데요. 샥을 업글하시면 입문용 완차만큼의 비용이 샥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대충 그 가격에 맞는 성능을 낸다고 보심 됩니다.

산을 많이 안타시고 굳이 좋은샥을 쓰실 필요를 못느끼신다면 과다지출할 필요있을까요?

물론, 딱 가격차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쨌든 비싼샥이 좋은것만은 대충 맞는 말인지라~ 여유 있으시면 지출하시는것이고 합리성이 가장 우선이다라고 하신다면 선투어샥을 선택하세요~

에피콘/라이돈 모델이 부품중에 스틸이 안섞여 있나 모르겠네요. 스틸 섞여 있으면 하지 마시구요~녹슬면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