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이거 괜찮을까요?...나름 심각 고민중입니다.
추천 수 ( 0 )DORCUS(도쿠스)의 카본 리지드 포크를 장착했습니다.
(애초에는 시마노의 것을 생각했는데, 부렉 장착방식이 달라서 대용으로 구매함)
국내 가격은 29만원~30만원 정도이고 180유로 정도로 팔리고 있습니다.
충격흡수 능력 탁월하고 무게도 900그람 대인데.....그림에서
양측의 어께(?) 부분이 너무 얇은것 같습니다. 인터넷 사진을 찾아보니 다른 EXOTIC 같은 브랜드도
엄청 얇게 나오는데, 이것이 강도상에 약점으로 작용지 않을까요?
DORCUS 란 회사를 찾아보니 대만의 Dorcusbike란 브랜드로 2007년 설립했는데 BMX도 만들더군요
회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드랍같은건 않하고 간혹 10cm정도 높이의 바니홉 정도만 하는데
괜찮을까요? 눈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강도를 갖는지 확인할 수 없어서 불안합니다.
궁여지책으로 V부렉용 부스터를 달아볼 생각인데, 어떨까요?
답변 (2)
나름 연구도 해보고 웹을 뒤져보니....
화이트 부러더스 제품
Exotic 의 모습
시마노 pro 의 모습
기타브랜드 제품.....
등을 봐도 이 부분이 얇은 것이 특징입니다.(왠지 OEM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군요..ㅋ)
서스펜션 샥과 같이 상하로만 에너지가 전달된다면 이 부분이 굵어야 겠지만,
카본 리지드는 파이프 자체가 전후좌우로 흔들리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식이라서 어느정도
미루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첨에 " 카본이라 튼튼한 것이 가볍기 까지 하네~!!" 라는 저의
생각은 오산 이었던것 같습니다.
알퐁소의 박 메카닉 님도 ' 리지드를 리지드 같이 타야지 BMX로 생각하세요?! 이건 달라요~! '
라고 하신 말씀에 귀귀울여 조심해서 타야겠습니다.
그래서 나름 보완한 것이 V부렉용 부스터 입니다.
볼트를 자르지 않고 길게 한것이 나름 완충 작용을 더하라고 그런겁니다...(나중 자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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