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프로텍터
추천 수 ( 0 )자전거 프로텍터가 부셔저서 빼버렸습니다
근데 빼고난뒤 기어 변속을 하는데데 체인이 빠져 버리네요
프로텍터 자전거 가게가면 파나요?
다른분들 보면 없으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체인이 안빠지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기어 셋팅을 하는 방법이 있나요?
답변 (1)
보통 프로텍터라 하면, 관절이나 정강이 보호대를 연상합니다. ㅎ
아마도 스프라켓 마지막 단에 있는 플라스틱 판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혹은 크랭크의 배쉬링?
그것은 완제품 자전거의 경우 안전규정에 따라서 스포크의 반사판과 같이 딸려 나오는 겁니다.
조립한 휠의 경우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체인이 이탈하지 않을까요?
뒷 드레러에 보시면 3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맨 위의 것이 체인 장력 조절나사
두번째(H)는 제일 작은 코크 조절나사 세번째(L)는 제일 큰 코크 조절나사 입니다.
H와 L을 조정해서 체인이 더이상 스프라켓에서 벋어나지 않도록 범위를 정하는것이고
체인 장력을 적절히 해서 체인이 카셋에서 이탈을 방지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뒷 드레일러의 케이블 장력을 쉬프터에서 나사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 말씀하신 프로텍터(?) 라는 것이 없어도 8년동안 한번도 스프라켓에서 체인이 빠진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조립자전거나 업그래이드 된 자전거는 그 프로텍터(?)가 없습니다.
만약에 배쉬링(체인링보호)을 말씀하신다면 특별히 단운힐 자전차나 프리차 외에는 필요없습니다.
머....정강이에 체인기름 자국이 날까 염려하시는 분이라면 해도 좋을 지 몰라도요.
크랭크(체인링에서)의 경우는 간혹 체인이 이탈 되기도 합니다. 변속을 잘못했을 경우(변속은 미리해야 합니다.)
또는 앞드레일러의 운동범위가 체인링을 벋어난 경우(거의 없는 현상, 이 경우도 H와 L 나사 이용)
혹은 저단(체인의 장력이 제일 약할때)에서 점프를 해서 체인이 출렁거리는 경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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