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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바이크 랠리 안전 유의사항 ]]

Bikeholic2007.06.21 23:53조회 수 1756추천 수 2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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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바이크 안전 유의사항

 

와일드바이크 랠리는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모든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날씨의 변화에 따른 폭우가 올 수도 있으며, 그에 따른 저체온증 발생에 따른 준비도 필요합니다.

 

아래 유의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      우천에 따른 체온저하위험을 고려하여 보온대책 필수

2.      우천 및 도하 상황에 따른 개인장비의 방수책 대비 (지원팀에서 베낭 방수를 위해 방수가방 및 자일, 로프등 지원물품은 준비함 / 도하시 티롤리안 브릿지를 이용해 도하를 지원하나, 허리 이상으로 물에 잠겨 도하할 가능성이 있음)

3.      부상을 대비한 개인 휴대약품 지참 필수

4.      독도(지도 파악) 구간이 많으므로, 나침반 필히 지참

5.      도하를 대비하여 갈아입을 옷 여벌 준비(팀차에 비치 / 도하후 갈아입을 수 있음)

6.      비상 상황을 대비한 통신수단으로 핸드폰 지참 필수

7.      야간 라이딩 및 야간 묻지마를 위한 충분한 버닝타임의 라이트 준비 (안전을 위해 여분의 베터리 휴대)

8.      PIT 까지 제 시간에 못들어올 경우 산에서 각자 비박을 해야 하므로, 비박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 휴대할 것

9.      안전을 위해 첫째날 최종 PIT 에서 야영지를 제공함

10.     민박등을 이용한 숙박 및 매식 및 취사지원 금지 / 숙박 및 취사 모두 스스로 해결해야함 / 지원팀 및 참가자 모두 야영장을 이용한 야영.

11.     첫째날 마지막 피트에서는 야영지에 모여서 취사 가능

12.     개인 상해 보험 필수 가입

13.     네비게이션등 지도가 탑재된 디지털 장비 휴대금지.

14.     원칙적으로 법적 금지사항이지만, 저체온 상황등 만약의 사태를 위한 개인화기(버너,미니코펠등)등 휴대가능.

15.     중도포기자 및 부상자는 걸어서라도 중간 지원포인트 및 PIT 까지는 스스로 와야함(심각한 부상 발생시에는 해당 지점으로 구조팀에 의해 구조 지원함)

16.     취사 및 정비, 휴식등은 모두 PIT 를 벗어나 스스로 해결

17.     주간 및 야간에 구조상황 발생시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알려주어야 하므로, 위치식별을 위한 통신장비 , 강력한 안전등 혹은 라이트 필수 지참.

 

기타 계절적 요인과 아웃도어 레포츠의 성격상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위험요소들이 있을 수 있으며, 극한의 야외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준비는 각자 개별적으로 철저히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깜장고무신

125.131.225.75

지도가 내장되지 않은 gps는휴대가능한지요?

07·06·22 12:32 삭제

 

 

 

fantasyz

219.255.106.144

요새는 대부분의 휴대폰에서도 gps서비스 되던데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합니까...

07·06·23 07:58 삭제

 

 

 

mtbiker

121.138.212.159

뱀 , 멧돼지만 안만나면 다행이죠...ㅎ

07·06·23 23:32 삭제

 

 

 

Santa Fe

211.110.99.253

요컨데, 취사도구 일체와 식량, 물 그리고 숙박장비 일체를 개인이 각자 준비해서 전구간 내내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는 말인가요?

07·06·24 11:46 삭제

 

 

 

dunkhan

58.142.38.15

참가를 위해 고민중인데요..

생각보다 의외로 심각하네요... 물론 저개인적 능력때문에 오는 두려움이겠지만.....

저도 윗분과 같이 숙박이라하면, 침낭이나, 또는 텐트등도 모두 베낭에 가져가야 하는지..

아니면 야영장에서는 제공이 되는건지 궁금하구요.

지도가 내장된 휴대폰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일반 자세한 랠리코스 지도는 제공이 되는것인가요?

참가자에 대한 조편성을 해주시는건지 아니면, 각가 알아서 조편성을 하는건지요?

 

뭐 따지자면 위험상황이야 얼마든지 있겠지만, 이것저것 다따지고 참가할수는 없겠지만....

그래서 그런데, 참가 레벨을 어느정도로 보고 계시나요?

 

이부분이 오히려 더 내가 어느정도 준비와 다짐 또는 참가해도 되느냐 마느냐에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뭐 도전하는거야 좋지만, 자신의 능력을 벗어난 상황에서 현재 퇴로가 없는 상황이라면, 위험해 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참가는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의사항 17가지를 보니.....

 

강원도에서 자전거는 타보고싶고, 산에서 길잃어 비박은 끔찍하고...ㅋ

고민이네요.

추억이 될것 같기도하고, 악몽이 될것같기도하고..

 

근데 지도의 정밀도는 어떻게되나요?

지도와 나침판만 가지고 코스에 대한 모든 자세한 길이 표시되어있고, 갈림길 여부를 확연히 판단할수 있다면,

문제없을거라 보는데,

 

저같은 경우 280랠리를 도중하차했는데, 그문제가 오버페이스였는데, 길을 몰라서, 앞선사람을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겨서 다리에 무리가 갔었거든요. 길을 모르고, 어디가 코스인지

모르다보니, 낮에도 눈뜬 장님이더군요.

 

지도만 보기쉽고 자세하다면, 제페이스대로 여유있게 갈수있을것 같아요.

 

산에서 비박을 하더라도, 길을 알고 비박하는거라, 모르고 하는거랑 다를것 같은데...

 

늦게 도착하는든, 도중하차하든 길은 않잃어버렸으며 좋겠는데, 이런정신상태론 무리일까요?

 

참가자대부분이 만약 잘하는 사람이고, 멋모르고 모르는사람이 몇명있으면 그것도 문제가 될것 같아서요.

서로 페이스 맞추기도 힘들어지고, 피해를 주게 되는것도 있을것 같고...

 

그래서 궁금한건 어느정도의 자격(능력) 갖추어야 하는지

지도의 정밀도는 어느정도인지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07·06·24 14:28 삭제

 

 

 

Bikeholic

211.217.134.80

280 랠리는 지도에 전구간 루트를 그려놓은 즉 정해놓은 코스와 이정표만 보고 달리기만 하면 되었지만, 왈바 랠리는 지도를 보고 코스를 찾으셔야 합니다.

인식 불가능할정도의 코스는 지도에 그려드리나, 대부분은 지도를 보고 길을 찾으셔야 합니다.

독도능력이 없다면 어려우실겁니다.

 

침낭, 텐트,대형 취사도구, 갈아입을 옷등은 모두 지원팀에서 보관하여 드립니다.

어차피 첫날은 모여서 야영하게 될 예정이므로, 중간에 야영지까지 못오실 분들은 중간 체크포인트에서 적당한 취사도구를 챙기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07·06·24 16:14 삭제

 

 

 

dunkhan

58.142.38.15

그럼 개인 준비물의 예를 들면,

침낭, 개인텐트, 개인취사도구, 갈아입을 여분의옷, 야간 추위를 막기위한, 긴팔, 상하의

첫날 새벽출발시작으로 봤을때, 3끼식사, 다음날 오후에 끝난다고 봤을때, 2끼, 합 5끼 식사분량 (식사는 전투식량이나, 일회용밥, 카레,짜장, 장조림등등)

이분량과 맞는 음료수, 영양식 젤과, 초코렛, 칼로리 바란스등등

지도, 나침반, 휴대폰, 여분밧데리, 야간라이트, 유사시 위치식별장치( 이건 뭘말하고, 어디서 구하는건지..), 여분 라이트 밧데리, 비상구급약,

상해보험가입 ( 보험회사에 전화하면 바로 등록이 되는건지...가격대는...?)

 

일단 이정도로 개인준비를 마치면 될까요?

 

그리고 당일날은 새벽에 출발하려면, 전날저녁에 미리 도착하여, 출발전날 야영을 하고, 그리고 새벽에 출발하는건가요?

새벽에 출발할거라 생각되는데, 당일날 출발장소로 이동은 불가능 할것 같은데...

 

그리고 이번에는 280같이 따로 지원팀차가 없다면, 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차편은 어떻게 되는지...

예전에 그 낚시버스 정말 좋았는데....

 

제가 좀 막막한 편인가요?

 

그리고 뭐라고 하나. 시간표...일정표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제 페이스가 썩 좋은편 아니라서, 혼자 딱떨어질 공산이 큰데..걱정이네요.

오르막은 거의 끌바고 내리막만 즐겨타는지라., 같은 페이스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말인데, 조짜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07·06·24 20:11 삭제

 

 

 

bas2camp

125.240.63.162

재미가 솔솔 합니다...

07·06·25 12:02 삭제

 

 

 

bas2camp

125.240.63.162

랠리로 빠져들고 있읍니다.........!

07·06·25 12:02 삭제

 

 

 

caymanlee

59.24.106.106

제가 알고 싶은게 있는데.......하프코스가 있는지요?

그리고 대략 어느정도의 거리인지...첫날 야영지로 예정된 170km 내외의 목표지점이 하프코스인지 아니면 그전에 하프코스 목표지점이 있는지?

 

전 독도법엔 어느정도 자신이 있기에 나침반 하나 준비해놨습니다.

그리고 첫날 목표지점과는 상관없이 비박 포함한 하프코스를 준비 중이며 다른분들 완주 시간에 맞추어 하프코스를 완주하려 합니다.

(하프가 없을경우 첫날 목표지점인 170km지점을 전체코스로 생각하며 완주하려합니다)

침낭이나 텐트 없이 보온포와 긴옷으로 해결하려하며 만약을 대비해서 핫팩을 휴대합니다.

먹는 것은 건식(E-ration datrex3600)과 발열도시락을 5끼 정도 준비했고, 비상식으로 육포와 건식을 가져갑니다.

예전에 소개드렸던 구급낭에 상비약 추가하여 휴대합니다.

라이트는 라이딩용과 비박용을 별도로 준비하려합니다.

그외에 정비도구와 물백, 우비(판쵸우의)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더 준비할 것들이 있는지요?

07·06·25 18:08 삭제

 

 

 

헤르메스

210.95.196.241

내가 진정 원했던 랠리~~

설명만 들어두 가슴이 두근두근 흥분되네요~~

그러나 올해는 힘들것 같구

아~~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나....ㅠ.ㅠ

07·06·26 10:03 삭제

 

 

 

Bikeholic

211.217.134.80

하프코스는 없습니다.

첫날 중간 포기자의 경우 지원3팀에 의해 수거(?) 당하시면 됩니다.

항상 이런류의 랠리에서는 수거(?)개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재밌는 표현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수거 당하지 않으려면 끝까지 오라!!! 는 일종의 압박이죠!

07·06·26 21:55 삭제

 

 

 

caymanlee

59.24.106.106

어쩔수없이 수거를 당해야겠습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을듯한데...날밤 센다고 각오하고 숙영지까지는 가야겠네요.

07·06·27 08:48 삭제

 

 

 

마일이

220.71.31.25

차량으로 진부까지 갈 경우에 지원자가 없으면 랠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진부까지는 어떻게 하나요?

짐들은 공동 지원팀에게 맡기면 되겠지만...진부까지의 복귀가 문제겠내요.

07·06·27 15:54 삭제

 

 

 

sshyun8

58.142.231.188

날짜는 점점 다가 오네요...........

07·06·28 01:05 삭제

 

 

 

Bikeholic

211.217.134.80

직접 운전하고 오셔서, 랠리까지 뛴다면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차량 이동은 가급적 몇몇씩 모여서 가급적 한차로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각 차량별 운짱이 있어 준다면 더더욱 좋겠죠.

 

진부에 남는 차량이 있을 경우, 야영지에 도착후 운짱들을 모아 진부로 가서 차량을 수거해 오면 됩니다.

가급적 지원팀들이 차량을 모두 가지고 함께 이동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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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지도가 내장되지 않은 gps는휴대가능한지요?
  • 요새는 대부분의 휴대폰에서도 gps서비스 되던데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뱀 , 멧돼지만 안만나면 다행이죠...ㅎ

  • 요컨데, 취사도구 일체와 식량, 물 그리고 숙박장비 일체를 개인이 각자 준비해서 전구간 내내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는 말인가요?
  • 참가를 위해 고민중인데요..
    생각보다 의외로 심각하네요... 물론 저개인적 능력때문에 오는 두려움이겠지만.....
    저도 윗분과 같이 숙박이라하면, 침낭이나, 또는 텐트등도 모두 베낭에 가져가야 하는지..
    아니면 야영장에서는 제공이 되는건지 궁금하구요.
    지도가 내장된 휴대폰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일반 자세한 랠리코스 지도는 제공이 되는것인가요?
    참가자에 대한 조편성을 해주시는건지 아니면, 각가 알아서 조편성을 하는건지요?

    뭐 따지자면 위험상황이야 얼마든지 있겠지만, 이것저것 다따지고 참가할수는 없겠지만....
    그래서 그런데, 참가 레벨을 어느정도로 보고 계시나요?

    이부분이 오히려 더 내가 어느정도 준비와 다짐 또는 참가해도 되느냐 마느냐에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뭐 도전하는거야 좋지만, 자신의 능력을 벗어난 상황에서 현재 퇴로가 없는 상황이라면, 위험해 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참가는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의사항 17가지를 보니.....

    강원도에서 자전거는 타보고싶고, 산에서 길잃어 비박은 끔찍하고...ㅋ
    고민이네요.
    추억이 될것 같기도하고, 악몽이 될것같기도하고..

    근데 지도의 정밀도는 어떻게되나요?
    지도와 나침판만 가지고 코스에 대한 모든 자세한 길이 표시되어있고, 갈림길 여부를 확연히 판단할수 있다면,
    문제없을거라 보는데,

    저같은 경우 280랠리를 도중하차했는데, 그문제가 오버페이스였는데, 길을 몰라서, 앞선사람을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겨서 다리에 무리가 갔었거든요. 길을 모르고, 어디가 코스인지
    모르다보니, 낮에도 눈뜬 장님이더군요.

    지도만 보기쉽고 자세하다면, 제페이스대로 여유있게 갈수있을것 같아요.

    산에서 비박을 하더라도, 길을 알고 비박하는거라, 모르고 하는거랑 다를것 같은데...

    늦게 도착하는든, 도중하차하든 길은 않잃어버렸으며 좋겠는데, 이런정신상태론 무리일까요?

    참가자대부분이 만약 잘하는 사람이고, 멋모르고 모르는사람이 몇명있으면 그것도 문제가 될것 같아서요.
    서로 페이스 맞추기도 힘들어지고, 피해를 주게 되는것도 있을것 같고...

    그래서 궁금한건 어느정도의 자격(능력) 갖추어야 하는지
    지도의 정밀도는 어느정도인지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 280 랠리는 지도에 전구간 루트를 그려놓은 즉 정해놓은 코스와 이정표만 보고 달리기만 하면 되었지만, 왈바 랠리는 지도를 보고 코스를 찾으셔야 합니다.
    인식 불가능할정도의 코스는 지도에 그려드리나, 대부분은 지도를 보고 길을 찾으셔야 합니다.
    독도능력이 없다면 어려우실겁니다.

    침낭, 텐트,대형 취사도구, 갈아입을 옷등은 모두 지원팀에서 보관하여 드립니다.
    어차피 첫날은 모여서 야영하게 될 예정이므로, 중간에 야영지까지 못오실 분들은 중간 체크포인트에서 적당한 취사도구를 챙기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개인 준비물의 예를 들면,
    침낭, 개인텐트, 개인취사도구, 갈아입을 여분의옷, 야간 추위를 막기위한, 긴팔, 상하의
    첫날 새벽출발시작으로 봤을때, 3끼식사, 다음날 오후에 끝난다고 봤을때, 2끼, 합 5끼 식사분량 (식사는 전투식량이나, 일회용밥, 카레,짜장, 장조림등등)
    이분량과 맞는 음료수, 영양식 젤과, 초코렛, 칼로리 바란스등등
    지도, 나침반, 휴대폰, 여분밧데리, 야간라이트, 유사시 위치식별장치( 이건 뭘말하고, 어디서 구하는건지..), 여분 라이트 밧데리, 비상구급약,
    상해보험가입 ( 보험회사에 전화하면 바로 등록이 되는건지...가격대는...?)

    일단 이정도로 개인준비를 마치면 될까요?

    그리고 당일날은 새벽에 출발하려면, 전날저녁에 미리 도착하여, 출발전날 야영을 하고, 그리고 새벽에 출발하는건가요?
    새벽에 출발할거라 생각되는데, 당일날 출발장소로 이동은 불가능 할것 같은데...

    그리고 이번에는 280같이 따로 지원팀차가 없다면, 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차편은 어떻게 되는지...
    예전에 그 낚시버스 정말 좋았는데....

    제가 좀 막막한 편인가요?

    그리고 뭐라고 하나. 시간표...일정표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제 페이스가 썩 좋은편 아니라서, 혼자 딱떨어질 공산이 큰데..걱정이네요.
    오르막은 거의 끌바고 내리막만 즐겨타는지라., 같은 페이스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말인데, 조짜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재미가 솔솔 합니다...
  • 랠리로 빠져들고 있읍니다.........!
  • 제가 알고 싶은게 있는데.......하프코스가 있는지요?
    그리고 대략 어느정도의 거리인지...첫날 야영지로 예정된 170km 내외의 목표지점이 하프코스인지 아니면 그전에 하프코스 목표지점이 있는지?

    전 독도법엔 어느정도 자신이 있기에 나침반 하나 준비해놨습니다.
    그리고 첫날 목표지점과는 상관없이 비박 포함한 하프코스를 준비 중이며 다른분들 완주 시간에 맞추어 하프코스를 완주하려 합니다.
    (하프가 없을경우 첫날 목표지점인 170km지점을 전체코스로 생각하며 완주하려합니다)
    침낭이나 텐트 없이 보온포와 긴옷으로 해결하려하며 만약을 대비해서 핫팩을 휴대합니다.
    먹는 것은 건식(E-ration datrex3600)과 발열도시락을 5끼 정도 준비했고, 비상식으로 육포와 건식을 가져갑니다.
    예전에 소개드렸던 구급낭에 상비약 추가하여 휴대합니다.
    라이트는 라이딩용과 비박용을 별도로 준비하려합니다.
    그외에 정비도구와 물백, 우비(판쵸우의)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더 준비할 것들이 있는지요?
  • 내가 진정 원했던 랠리~~
    설명만 들어두 가슴이 두근두근 흥분되네요~~
    그러나 올해는 힘들것 같구
    아~~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나....ㅠ.ㅠ
  • 하프코스는 없습니다.
    첫날 중간 포기자의 경우 지원3팀에 의해 수거(?) 당하시면 됩니다.
    항상 이런류의 랠리에서는 수거(?)개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재밌는 표현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수거 당하지 않으려면 끝까지 오라!!! 는 일종의 압박이죠!
  • 어쩔수없이 수거를 당해야겠습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을듯한데...날밤 센다고 각오하고 숙영지까지는 가야겠네요.
  • 차량으로 진부까지 갈 경우에 지원자가 없으면 랠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진부까지는 어떻게 하나요?
    짐들은 공동 지원팀에게 맡기면 되겠지만...진부까지의 복귀가 문제겠내요.
  • 날짜는 점점 다가 오네요...........
  • 직접 운전하고 오셔서, 랠리까지 뛴다면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차량 이동은 가급적 몇몇씩 모여서 가급적 한차로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각 차량별 운짱이 있어 준다면 더더욱 좋겠죠.

    진부에 남는 차량이 있을 경우, 야영지에 도착후 운짱들을 모아 진부로 가서 차량을 수거해 오면 됩니다.
    가급적 지원팀들이 차량을 모두 가지고 함께 이동하는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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