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천에 따른 체온저하위험을 고려하여 보온대책 필수(발열팩 필수지참)
겨울에 쓰는 손 발 따듯하게 하는 발열팩이 좋습니다. 아니면 MRE 에 들어 있는 물 얼 붇으면 열이나는 것을 쓰는 것도 방법니다. 저채온증에 걸리면 상상한것보다 심각한 상태에 빠질수 있습니다. 특히 산속 깁숙히 있을때 119에서 오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주변에서의 응급조치가 괭장히 중요 합니다. 뜨듯한 것으로 심장 마싸지 한는 것만으로도 많은 차이가 있으수 있습니다.
2. 우천 및 도하 상황에 따른 방수책 대비(방수자켓 필수지참)
가방하고 신발 양말을 최소한 비닐 봉지에 넣고 건너시기를 추전 합니다. 시간 걸리고 귀찮다고 하실수 있으나 그래봤자 10분 입니다.
3. 대비한 개인 휴대약품 지참 필수
뭐 이건 말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너무 당연 한지라...
4. 독도(지도 파악) 구간이 많으므로, 나침반등 지참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핸드폰 이나 GPS 기계를 사요 할듯 합니다...만약 없으시다면 나침판 하나 정도 쯤이야...
5. 도하를 대비하여 갈아입을 옷 여벌 준비(도하후 갈아입는것이 안전)
ㅎㅎㅎㅎ 아마도... 있으면 좋지만....................반바지 웻슈트 있으면 짱일듯 합니다...
6. 비상 상황을 대비한 통신수단으로 핸드폰 지참 필수(방수를 위해 지퍼팩에 보관)
전자 장비는 당근 방수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특히 핸드폰... 지퍼팩 이나. 더 비싼 핸드폰용 으로 구입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7. 야간 라이딩을 위한 충분한 버닝타임의 라이트 준비 (안전을 위해 여분의 베터리 휴대) - 밤늦게 산에 고립될 위험 방지
이건....뭐 말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특히 빳대리 부분은요. 남으면 남았지 모자르면 산속에 야밤에 열라리 고생 합니다.개인 라이트로 비추는 것 하고 주변에서 비추는것 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빠빵하게 준비하시는것이 최고 입니다.
8. PIT 까지 제 시간에 못들어올 경우 산에서 각자 비박을 해야 하므로, 비박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 휴대할 것
이건 진짜로 최악의 상황 입니다. 딱 한번 있을수 있는 상황 입니다.
9. 첫째날 최종 PIT 에서 단체 야영을 하게되며 이때 유일하게 공동취사 및 각종 지원/보급가능
10. 랠리 진행중 민박등을 이용한 숙박, 매식 및 지원차량을 통한 취사등의 지원 금지 / 숙박(비박 및 텐트이용) 및 취사 모두 스스로 해결해야함 / 운영팀, 지원팀 및 참가자 모두 첫날 숙영지인 야영장을 이용한 야영.
욜라리 재미 있을 겁니다..... (아닌가...너무 군대 생각 나나 ㅋㅋㅋㅋ)
11. 첫째날 숙영지인 야영지에 모여서 단체 취사 가능하며 지원팀으로 참가하신 분들은 랠리 시작후 저녁때까지 모두 이곳으로 집결.
12. 개인 상해 보험 필수 가입
어느 상해 보험 가격이 어떤지 모두들 알려 주시면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듯 합니다.
13. 네비게이션등 능동적 길안내 장비는 안전을 위해 휴대금지.
뭐 이건 쓰시긴 했지만... 요즘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에게는..끙....
14. 원칙적으로 입산시 법적으로는 금지사항이지만, 저체온 상황등 만약의 사태를 위한 개인화기(버너,미니코펠)등 휴대가능.
사실 이건 진짜로 최악의 경우 에만 쓰라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휴대 하는 것만으로도.. 욜라리 힘들듯 합니다ㅎㅎㅎㅎ
15. 중도포기자 및 부상자는 걸어서라도 중간 지원포인트 및 PIT 까지는 스스로 와야함(심각한 부상 발생시에는 해당 지점으로 구조팀에 의해 구조 지원함) - 이 경우에도 랠리 포기시 원점 회귀는 자력으로 진행하여야 함.
하하하하...........저도..... 할수있을찌?
16. 취사 및 정비, 휴식등은 모두 체크포인트를 벗어나 스스로 해결
뭐 너무 당연하 것이라서리....
17. 주간 및 야간에 구조상황 발생시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알려주어야 하므로, 위치식별을 위한 통신장비 , 강력한 안전등 혹은 라이트 필수 지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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