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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II] 자전거 정비법 강의수업을 받을 수 없나요??

불가사리2004.05.18 15:02조회 수 40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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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왈바에서 눈팅만 주로 하는 넘입니다.
작년에 오장터에 몇번 갔다와서 오장터 식구들 몇분은 압니다.

다름이 아니고......
자전거를 남들처럼 폼나게 정비를 해 볼려고 해도 실력이 없어서 그냥 되는대로 타고 다닙니다. 고장나면 샵에 가서 눈치봐 가면서 부탁하고....
그냥....쨩 납니다. 내가 잘~~~ 좀 고쳐 타면 안될까??? 하고 생각하죠.

그래서.... 자전거를 잘 아시는 분 중 수업을 해 주실분은 없을까요??

자전거 수리를 할 공간은 제가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용호동 메트로아파트
실습용으로 수리할 자전거 제가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 잔차

참....공구는 별로 없어요.

정비에 관심있는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아서....
이런 이벤트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서 의견을 구해봅니다.

가능하면 수업은.... 퇴근이후 시간이면 좋겠고요... 저녁7시부터 10시사이

관심있는 분들과 수업해 주실 분 꼬리글 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이런 것은 오장터 대장님이 주관을 해야 하는 것인지 어떤지 순서를 모르겠네요. 무례한 글이라면 삭제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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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휠빌딩이란 뒷드레일러 세팅만 배우면........ 이 두가지 너무 어렵습니다..
  • 휠빌딩 상당히 어렵지요
    정말 어렵습니다
  • 간단한 정비는 오장터에 오시면 배우실 수 있습니다.
  • 폼나는 정비는 없던데... 전부 손에 기름때 묻히고... 여기 저기 어리럽히고.. 휠빌딩도 손가락 딥따 아프고.. 뒷드레일러 세팅도 절라 짱나고... 거기다가 잡음이라도 나기 시작하믄...
  • 동체이륙님~그게 정비를 잘 못하시는분에겐 폼 그자체 입니다~^ㅇ^/
  • 전.. 제자전거 제가 정비하는걸 아주 좋아합니다..
    공대인의 특징이기도 하지만..기계란게 거짓말을 못해서..
    제손에 기름 묻고 땀나고 손가락 아프고... 크랭크에 다리 찔리고.. 뭐 이래도...
    자전거는 자기가 애청을 가진만큼의 성능을 내준답니다.. 그리고 안전도.. 한번 해보세여..
    체인도 잘 닦아주고.
    .왠지 업힐 하고 나서 체인이 끊길거 같은데.. 이런 텔레파시가 오면 집이나 샵에 올때쯤 체인이 끊기더군여..
  • 불가사리글쓴이
    2004.5.19 1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비는 자기가 하는 것이란 것은 알지만....
    체계적인 정비기술을 고수로 부터 전수받는 기회는 없을런지요??? 아님 독학해야 하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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