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허브는 무진장 차이 나던데요 =_=...크리스킹허브 길이 아직 안들어서 그럴겁니다. 저도 휠셋바꾸니 다운힐시 적응하는데 한달걸렸습니다. 그리고 샥도 좋은거 쓰면 진짜 고속다운힐시 훨씬 안정감 있습니다. 어슬렁내려오면 모르겠지만 시합중 고속으로 거의 노브레이킹으로 다운힐시는 좋은샥이 좋더군요...ㅎㅎ저도 전에 듀크XC사용했지만 현재의 마라톤과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무겐 마라톤이 오히려 증가 =_=
다소 다운그레이드도 저도 있었음다...ㅎㅎ
02년 XTR에서 -> 04년 XT로..^^..근데 04년 XT매우 좋더군요.일단 크랭크암 길이를 170미리로 제 키에맞게 조정후 이전 모델들 보다는 훨 힘을 잘 받습니다.
그리고 무게는 지독시럽게 신경쓰지 마세요 ^^,,,월드컵 선수들 자전거가 대부분 기본 9.5키로 이상 이것저것 에어탱크니 튜브 &공구 붙이면 대부분 경기중엔 10키로 넘긴다던군요...급한 다운힐시 자전거의 안정감을 위한.
>한동안 업글 하는데 재미 붙였습니다 소위 업글병이지요
>가격대비 최고의 자전거는 국산 프레임에 데오레스펙이면 충분하여였습니다
>업글비용에 비해서 성능은 그만큼 업글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솔직히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자전거 무게 몇키로 줄인다고 해서 같은 코스 라이딩 시간이 1분이상 단축 되고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업글 하기 전의 자전거로 매일 탈 때가 업글 한다고 자전거 잘 안타는 지금 보다 더 잘 탔었습니다 역시 엔진이 중요하다는 것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더군요
>제가 느끼기에 업글하기 전과 업글 후의 부품의 차이가 어떤지 대충 적어 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듀크XC ---> 시드월드컵04
>가볍다 락기능, 특히 리모트락이 있어서 편하다 샥 먹는 느낌은 둘 다 에어샥이라서 그런지 별 차이가 없다 댄싱 할 때 힘손실 없어서 좋다
>데오레허브+저가림,저가스포크 ---> 크리스킹허브+517+레볼루션스포크
>가볍다 허브구름성은 5% 이상 차이 없다 매미소리 들어줄만 하다
>가장 비효율적인 업글이었다
>데오레일체형레버 ---> 03 XT레버 ---> 04 XT레버
>내가 손이 작은데 레버 간격을 가장 좁게 해서 쓰니 데오레레버 쓸 때 불편 없이 잘 썼었다
>03 XT레버 데오레보다 레버간격이 많이 좁아지지 않아서 좀 불편하였다
>04 XT레버 간격조절 폭이 크다 브레이크레버 하나로 변속 및 제동 하는것 괜찮은 아이디어다
>뒷쪽변속레버는 힘이 별로 들지 않아 편하다 그러나 앞쪽 변속레버는 힘이 많이 들어가서 누르기가 좀 불편하다
>04년식 레버에는 역방향 뒷드레일러 쓰는 것을 권한다
>데오레브레이크암 ---> 아비드 아치라이벌
>무게는 데오레가 더 가볍다 제동력은 아비드가 더 낫다 쿨스탑패드 까지 넣는다면 더욱 좋을것 같다 데오레에 쿨스탑 넣을 수 있다면 그쪽이 훨씬 경제적일 것이다
>셀레 XO 트랜스암 ---> 셀레 SLR 135g
>XO 안장은 무니만 전립선보호안장이다 오히려 압박이 더 심하다 푹신해서 짧은 시간 라이딩은 편하나 장시간 라이딩 할 때는 엉덩이가 배긴다
>SLR 이 것은 꽤 딱딱하나 익숙해지면 편한 안장이다 업글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양옆이 넓어서 허벅지 굵은 사람에겐 비추라지만 난 허벅지 가늘어서 편하게 사용중이다
>데오레크랭크셋 ---> 03XT 크랭크셋
>약간 가볍다 비비의 구름성 약간 차이 있다
>515페달 ---> 에그비터S 페달
>약간 가볍다 모양이 이뻐서 전부터 써보고 싶었다
>페달 꽂을 때는 느낌의 차이가 별로 없으나 에그비터가 네방향 모두 사용가능 하다는 장점 정도 있겠다
>에그비터는 장력조절이 안된다 장력 강하게 해 놓는 사람에게는 꽤 약할 것이다 나에게는 적당한 장력이다
>에그비터 페달에서 클릿 뺄 때 쫀득한 느낌이 좋다
>현재 프레임과 헤드셋 빼고 전부 업글 되었다
>키 165에 14.5인치 사용하고 있다 16인치 탈 때 보다 휠베이스가 짧아서 그런지 약간이지만 잘 안나간다 다음 프레임 바꿀 때는 16인치 이하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가랑이가 탑튜브에 닿을 정도가 아니라면 너무 작은 프레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
>조만간 다운그레이드가 행해질 것 입니다
>
다소 다운그레이드도 저도 있었음다...ㅎㅎ
02년 XTR에서 -> 04년 XT로..^^..근데 04년 XT매우 좋더군요.일단 크랭크암 길이를 170미리로 제 키에맞게 조정후 이전 모델들 보다는 훨 힘을 잘 받습니다.
그리고 무게는 지독시럽게 신경쓰지 마세요 ^^,,,월드컵 선수들 자전거가 대부분 기본 9.5키로 이상 이것저것 에어탱크니 튜브 &공구 붙이면 대부분 경기중엔 10키로 넘긴다던군요...급한 다운힐시 자전거의 안정감을 위한.
>한동안 업글 하는데 재미 붙였습니다 소위 업글병이지요
>가격대비 최고의 자전거는 국산 프레임에 데오레스펙이면 충분하여였습니다
>업글비용에 비해서 성능은 그만큼 업글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솔직히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자전거 무게 몇키로 줄인다고 해서 같은 코스 라이딩 시간이 1분이상 단축 되고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업글 하기 전의 자전거로 매일 탈 때가 업글 한다고 자전거 잘 안타는 지금 보다 더 잘 탔었습니다 역시 엔진이 중요하다는 것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더군요
>제가 느끼기에 업글하기 전과 업글 후의 부품의 차이가 어떤지 대충 적어 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듀크XC ---> 시드월드컵04
>가볍다 락기능, 특히 리모트락이 있어서 편하다 샥 먹는 느낌은 둘 다 에어샥이라서 그런지 별 차이가 없다 댄싱 할 때 힘손실 없어서 좋다
>데오레허브+저가림,저가스포크 ---> 크리스킹허브+517+레볼루션스포크
>가볍다 허브구름성은 5% 이상 차이 없다 매미소리 들어줄만 하다
>가장 비효율적인 업글이었다
>데오레일체형레버 ---> 03 XT레버 ---> 04 XT레버
>내가 손이 작은데 레버 간격을 가장 좁게 해서 쓰니 데오레레버 쓸 때 불편 없이 잘 썼었다
>03 XT레버 데오레보다 레버간격이 많이 좁아지지 않아서 좀 불편하였다
>04 XT레버 간격조절 폭이 크다 브레이크레버 하나로 변속 및 제동 하는것 괜찮은 아이디어다
>뒷쪽변속레버는 힘이 별로 들지 않아 편하다 그러나 앞쪽 변속레버는 힘이 많이 들어가서 누르기가 좀 불편하다
>04년식 레버에는 역방향 뒷드레일러 쓰는 것을 권한다
>데오레브레이크암 ---> 아비드 아치라이벌
>무게는 데오레가 더 가볍다 제동력은 아비드가 더 낫다 쿨스탑패드 까지 넣는다면 더욱 좋을것 같다 데오레에 쿨스탑 넣을 수 있다면 그쪽이 훨씬 경제적일 것이다
>셀레 XO 트랜스암 ---> 셀레 SLR 135g
>XO 안장은 무니만 전립선보호안장이다 오히려 압박이 더 심하다 푹신해서 짧은 시간 라이딩은 편하나 장시간 라이딩 할 때는 엉덩이가 배긴다
>SLR 이 것은 꽤 딱딱하나 익숙해지면 편한 안장이다 업글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양옆이 넓어서 허벅지 굵은 사람에겐 비추라지만 난 허벅지 가늘어서 편하게 사용중이다
>데오레크랭크셋 ---> 03XT 크랭크셋
>약간 가볍다 비비의 구름성 약간 차이 있다
>515페달 ---> 에그비터S 페달
>약간 가볍다 모양이 이뻐서 전부터 써보고 싶었다
>페달 꽂을 때는 느낌의 차이가 별로 없으나 에그비터가 네방향 모두 사용가능 하다는 장점 정도 있겠다
>에그비터는 장력조절이 안된다 장력 강하게 해 놓는 사람에게는 꽤 약할 것이다 나에게는 적당한 장력이다
>에그비터 페달에서 클릿 뺄 때 쫀득한 느낌이 좋다
>현재 프레임과 헤드셋 빼고 전부 업글 되었다
>키 165에 14.5인치 사용하고 있다 16인치 탈 때 보다 휠베이스가 짧아서 그런지 약간이지만 잘 안나간다 다음 프레임 바꿀 때는 16인치 이하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가랑이가 탑튜브에 닿을 정도가 아니라면 너무 작은 프레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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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다운그레이드가 행해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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