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화가..좋은건지..엔진 업글이 좋은건지..^^;;

가볍에요..제 자전거 전에 엘파마 스칸디아 시절에 10.7키로 =_=...물통게이지 속도계 포함...무거운것:호프뒷허브 383g, 바엔드약 140g예상, 1등매니아들의 무서운 채팅...난 언제나 1등 해보나...휴우~~~ =_=..;;

그람으로 따지니깐..할말이 없네요,,ㅎㅎ 즐라하시기들...

정말 리플 달기도 겁나는 글이네요~ ㅋㅋ 다들 대단하십니다~ ^^

전 포기 14Kg GT걍 탈래요

극단적으로 무게를 줄이는 외국애들~~~ 프레임의 데칼도 지웁니다. 다 지워놓고 한다는 게 "3g 줄임" 할 말 없습디다. 그런데 지나친 건 좋지 않지요. 실제로 가벼우면 업힐에 좋고 무거우면 다운힐에 좋습니다. 오르락내리락이 많은 XC 시합에선 너무 가벼우면 다운힐에서 날립니다. 개인적으로는 xc 시합용이라면 10 ~ 11kg 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그냥 타기에는 14kg까지는 무난하다고 생각........

근데 진흙밭에서 타이어때문에 한방울씩 튀어오르는 흙더미 무게가 더하면
금방 1kg정도는 늘어나던것 같던데...
혹시나 그런 흙더미를 없앨 방법만 있다면 레이스에서 정말 유용하지 않을까요
프레임 와이퍼...라고 해야하나? ^^ 기냥함 생각해봤음돠

수컷님만 보라니 궁금해서... ㅡㅡ;;;
수컷님 몇달 전 부터 하나 둘 준비하던 것이
이 궁극의 경량 머신이었군요.
근데 수컷님은 엔진도 경량화 한게 아닌지...

오호~~500g만줄이면14kg,근데 뭘줄이지,,?에라,옷하나 벗고타자,,그럼14kg맞나???ㅎㅎ

못안개님.. ㅋㅋㅋ

제 잔차에서 무게 줄이려면 돈 드니까 체중을
줄이는 편이 낫겠네요. 한 2~3kg줄여질라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