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라 한때 무지 관심가졌는데..가만히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거뭐 우주한구석에 쳐박힌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리란 법이 없으니 있겄지 뭐 하는 생각이...ㅎㅎ, 이젠 별 신기하게 보이지도 않는....우주탐험을 해서 생명체가 살고있는 별을 발견했는데 지구와는 전혀다른 환경이라면 낭패...
전 이런 생각을 합니다..생명체가 우주에 우리(지구)밖에 없으면 지들끼리 쳐박고 난리 치다가 뿌씨도 핵 날리고 크램린에서도 날리고 인도와 파키스탄... 독일, 팡스.. 게다가 우리나라에 숨어 있다는 전설의 태백산맥에서도 날리고.. 그 후에 생명체가 없어진다면... 우주는.. 그럼 우주는...70년 후면 북극에 얼음이 없어진다는데...아니 아니... 우주 끝이 없다는 우주 밖엔 뭐가 있을까? 태초에 생명이 탄생해서 어떤 생명이든 태어났다 죽은 영혼들 정말 우주밖 천국에 살고 있지 않을까? 아래를 쳐다 보면서..기름 판 돈으로 70만원씩 주는 나라도 있다는데...그 에너지 다 파먹은 다음엔... 아흑~~~ 씨잘데 없는 생각 말고 라면 국물이나 버리지 말자~!. 내 아이들의 미래에 쓸 환경을 위해~~! 우주밖에 뭐가 있다고? 올 봄에 정병호님 천문대에서 토성 봤는데 예쁘더군요.. 정말... 근데 투박하게 생긴 목성이 더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목성의 거대한 반점...홀스트의 행성이 생각난다.. 내일 들어 볼까나?
아.. 저도 소시적에 십자수님과 비슷한 고민으로 심각한 방황을... 인간의 영원한 호기심일거 같습니다 우주의 끝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과학자들 주장되는 우주끝이 있기는 있을까? 우주끝 밖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우리육체를 구성하고 모든 만물을 구성하는 물질?들은 다 어디서 왔을까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엠시스퀘어라는 아인슈탸인인의 공식처럼 물질이 전부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근원으로 환원되는 것인가? 그럼 이 에너지의 근원은 무엇을까? 창조주 그분은 어떠한 존재?로서 어떤 모습일까? 창조주 그분이 우리의 사후세계도 관장하고 있다면 그분의 존재와 권능은 언제?부터 어떻게? 있었던 것일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