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많습니다. 입문용이라해도 오프로드를 마티즈로 달리는것과 랜드로버로 달리는정도 차이는 날겁니다.

저도 게리피쉭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올라가는 것은 똑같지만 올라갈때의 느낌.. 그 외는 부품의 내구성 등등 신경 쓸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눈만 높아지시지 않는다면 ^^)

주행시 몸이 느끼는 성능 차이도 물론 있겠지만!
자빠링(슬립)을 안하시면 당행이시만 자빠링 한번 해보시면 압니다.
일반 잔차는 파손이 좀 많죠^^
한번의 자빠링으로 집까지 끌고 가야 하는 낭패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3가지로 압축하자면 1) 무게가 가벼워지고 2) 속도가 빨라지고(뒤 기어가 2개 더 있음) 3) 디자인이 더 나아보인다는 것(부품 하나하나에 섬세함이...) 이는 시내 도로를 타기에 적당한 기능을 가진 생활차에 더해서 산을 타기위한 기능(부품)을 첨가 한 것..

어떻게 면 더 능률적으로 산을 탈까의 고민을 부품 하나하나에 접목 시켜서 그 하나하나의 부품들이 모여서 지수적인 성능을 향상시킨다 보면 되는데.. 다시 말해 하나의 부품성능 향상은 하나의 만족감을 가져 오지만 둘의 부품성능 향상은 둘의 만족이 아닌 셋의 만족을 가져오지요.. 허나 이는 라이더에 따라 만족감의 천차만별이라 생각합니다..

돈이 얼마나 많이 투자되는데 당연 차이가 나지요.
빈번하게 산을 즐기실려면 전문자전거를 구입하시는편이 좋겠습니다.

접이님 더뎌~ 전문 자전거의 필요성을 깨달았나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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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니용 접는 자전거가 제일 좋아요. ㅎㅎ

그걸로 산올라가는게 목표입니다.. 별난 짓거리 하는거 좋아해서.. .
본성을 속일수는 없다오~~

접는자전거로 산에 올라갈수 있겠지요~ 하지만 아무도 시도 안하는데는
아마 충분한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서 자중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접는자전거 산가시다가 접히거나 접는부분 파손이 일어납니다 조심하시기를.... 아는사람한테들었는데 내리막길레 접혀서 턱 갈았다고합니다 실화이구요 지어낸 이야기아닙니다 접는자전거는 그냥 관광용입니다 참고하세요.

운동화메이커 랜드로버가 아니라 자동차 메이커 랜드로버인거 같은데요!
딴지 아닙니다^^

접는자전거는.. 허리힘과 팔 힘이 좋아야 산에서 탈수 있습니다... 접는 부분 부러져도 팔힘으로 ㅋㅋ...

접이님이라면 가능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