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의해 강제?로 mtb세계로 입문한 원더우먼입니다. 오늘 드디어 그동안 벼루던 간절곳을 다녀왔습니다. 차로 갈땐모르겠더니 자전거로 가니까 꽤나 머네요. 남편이랑 오전 11시 30분에 나서서 장장 오후 5시45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왕복 81km를 달렸더니,.. 몸살난거 같네요 .ㅠㅠ 저기 간절곳이나, 경주 같이 장거리 뛰시는 님들... 존경합니다. 더욱 연습열심히 해서 번개도 참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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