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UPS/FedEX 연합통신 ]

소주 2잔 정도는 사람을 취하게 하지도 않으면서, 용기는 불어넣어주는 명약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졌다.

우리나라는 왜세의 침략이 잦았는데, 그때마다 군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기 위하여 소주 2잔씩을 돌리는 관행이 있을 정도로 이 방법은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믿지못할 모 소식통에 따르면, 이 순신 장군은 오른쪽 칼집속에 빈 공간을 만들어 소주 2잔정도는 늘 집어넣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해진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계엄당시 군인들에게 소주 2잔씩 돌린다는게, 모르고 다른 약을 돌리는 바람에 엄청난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믿지못할 역사적 실수도 있었다.

최근에는 바이크홀릭이라는 20세기 최고의 명장이 이 요법을 자주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허리색에는 오른쪽에 항상 휴대용 소주병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직접 확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진짜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