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무장하구 딴힐끌고 불암산 올라갔다가 죽는줄 알았슴돠...
딴힐은 역귀 무거워.....올라가는데 1시간 반이나 걸렸슴돠...
근데 역쉬 딴힐이 조킨좃터군여...터질뻔 했숨돠...
일욜날은 걍 프리이딩만 했숨돠.....
계방산 어딘는줄은 모르지만...흐흐흐.....번개 쳐 줘요...냉큼달려가게...
글구....
제가써본 타야....티오가DH, 노키안DH, 미쉘린DH, 파나레이서DH가 있는데.... 티오가와 노키안은 트레드 타입이 비슷하면서 덩어리체 잘 떨어져요...흐흐흐.....글구..말씀하신대루 미쉘린이 성능은 우수한데 역시 금방 달치요.....제가 지금 프리라이딩에 끼고 있는 파나레이서가 그나마 트레드타입이 잘 앙달케 생겼어요....아직까정 잘쓰고 있숨돠....
앞바퀴는 잘 몰것구요 뒷바퀴는 함 써볼만 한것 같숨돠....

계방산 갑시다.... 엠포님이랑 니콜라스님 모시구.....푸하하하하....




onbik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머하셨나요? 불암산 함 더 가셨나요?
: 전 금욜날 계방산 갔다 왔습니다. 환상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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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안 닳는 실한 딴힐 타야 추천해주실 거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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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셰린 이눔은 접지력 코너링 제동성 다 좋은데 넘 잘 닳아요. 불암산 한번 계방산 한번 - 두번만에 쓰레드 거의 걸레 다 됐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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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고 계방산 -- 좋심미다. 짧게 올라가서 길게 내려옴다. 불암산캉 비슷한데 돌이 적고 대신 박혀있지 않고 굴러댕김미다. 더 쥐김미다. 바이커님 좋아하시는 경사, 이거 역시 쥐김미다. 내려오다 두번씩이나 원치 않는(?) 잭나이프 했슴다. 상사점(!)에서 한 4-5초간 숨고르다 겨우 뒷바꾸 제자리로 앉히고 다시 딴힐 ... 으흐흣 듀금 그 자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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