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다저녁 11시에 도서관에서 내려와서 왈바에서 사진보다가 필 받아서

밖으로 나갔다가 빵꾸만 내먹었네요 ㅡㅡ;;

빅힛 리어트래블을 6.8에서 8.1로 바꿔서 타봤는데 완전 딴 자전거네요..

안장에 앉는 느낌부터가 확~~

원래는 쉬버가 훨씬 부드럽고 밸런스가 앞쪽에서 맞춰졌었는데..

뒤를 늘리니깐 영 꽝이더군요..ㅎㅎ

적응해볼꺼라고, 괜히 학교가서 요것 조것 해보다가 그냥 빵꾸만 났네요..

다시 6.8로 돌아갈지(자전거 탈시간이 없어서 적응할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한번 적응해볼지 고민입니다..-_-

쩝..씻고 잠이나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