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만약 사설로 산하나 구해서 FR/DH전용 코스를 만들면..
현실적으로 수익을 낼 수있을까요?
여기에 추가해서 인근 주변과 연계한 XC코스도 마련한다면??
----------------------------------------------------------------------------------------
왜 이런 생각을 했나 하면요..
우선 저는 간디자유학교라는 대안학교 교사인데요..
저희 학교는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이며 대안적인 삶을 살아가는 법을 교육할려고 하죠.
이런 교육의 한가지 방법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작업장을 통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삶을 제시할려고 합니다. ( 본격적으로 내년부터 작업장 프로젝트를 실행할껍니다. )
제생각에 이런 교육의 한방법으로 자전거 문화는 충분히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교장샘도 인정하셨음..ㅋ)
필요하다면 그 작업장의 한가지로 충남쪽 저희 학교부근에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어떤 공간을 마련하면 어떨까?? 라고 막연히 생각해봤습니다.
우선은 사비를 털어서 해야할 것도 같지만..(돈이 얼마가 드느냐에 따라 현실가능성이 달라짐 ㅡ.ㅡ;;)
필요하다면 학교내임벨류을 이용해 지자체에다가 도움의 공문도 날리고, 몇몇 자전거회사에도 도움을 부탁드려 그 지역을 자전거를 위한 어떤 공간으로 개발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XC코스를 개발할 수도 있고, 진짜 산에다가 외국 동영상에 나올만한 FR/DH 코스를 만들수도 있고..(이점은 전문 라이더의 자문이 필요할듯..)
또 필요하다면 (제가 그마을에 살껀데..) 이코스와 함께 조그마한 민박도 운영하고 민박을 하면서 필요한 간단한 부대시설이나 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할 수도있고, 그 코스와 함께 자전거 정비와 용품구매등도 가능하게 할 수도 있고...
(물론 이런 일은 관심있어할 저희 학생과 함께 할 것이며 만약 수익이 난다면 학교에 수익의 일부를 함께 나눌 생각입니다.)
아무튼 지금은 정말 정말 막연하지만 사실 안될껀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 코스가 꽤 흥미롭고 쓸만하다면 저의 이런 사업 아이디어에 수익이 날 수 있을까요?? 국내 DH/FR 라이더의 수요가 이 사업을 받쳐 줄 수있을런지??
(충남이니 대전터미널까진 픽업 서비스도 가능할 수도 있을 듯한데.. )
자전거를 오래타보신 고수님들의 적극적인 의견 바랍니다.(현실가능성/개선방향 등등)
꾸벅
만약 사설로 산하나 구해서 FR/DH전용 코스를 만들면..
현실적으로 수익을 낼 수있을까요?
여기에 추가해서 인근 주변과 연계한 XC코스도 마련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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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생각을 했나 하면요..
우선 저는 간디자유학교라는 대안학교 교사인데요..
저희 학교는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이며 대안적인 삶을 살아가는 법을 교육할려고 하죠.
이런 교육의 한가지 방법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작업장을 통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삶을 제시할려고 합니다. ( 본격적으로 내년부터 작업장 프로젝트를 실행할껍니다. )
제생각에 이런 교육의 한방법으로 자전거 문화는 충분히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교장샘도 인정하셨음..ㅋ)
필요하다면 그 작업장의 한가지로 충남쪽 저희 학교부근에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어떤 공간을 마련하면 어떨까?? 라고 막연히 생각해봤습니다.
우선은 사비를 털어서 해야할 것도 같지만..(돈이 얼마가 드느냐에 따라 현실가능성이 달라짐 ㅡ.ㅡ;;)
필요하다면 학교내임벨류을 이용해 지자체에다가 도움의 공문도 날리고, 몇몇 자전거회사에도 도움을 부탁드려 그 지역을 자전거를 위한 어떤 공간으로 개발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XC코스를 개발할 수도 있고, 진짜 산에다가 외국 동영상에 나올만한 FR/DH 코스를 만들수도 있고..(이점은 전문 라이더의 자문이 필요할듯..)
또 필요하다면 (제가 그마을에 살껀데..) 이코스와 함께 조그마한 민박도 운영하고 민박을 하면서 필요한 간단한 부대시설이나 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할 수도있고, 그 코스와 함께 자전거 정비와 용품구매등도 가능하게 할 수도 있고...
(물론 이런 일은 관심있어할 저희 학생과 함께 할 것이며 만약 수익이 난다면 학교에 수익의 일부를 함께 나눌 생각입니다.)
아무튼 지금은 정말 정말 막연하지만 사실 안될껀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 코스가 꽤 흥미롭고 쓸만하다면 저의 이런 사업 아이디어에 수익이 날 수 있을까요?? 국내 DH/FR 라이더의 수요가 이 사업을 받쳐 줄 수있을런지??
(충남이니 대전터미널까진 픽업 서비스도 가능할 수도 있을 듯한데.. )
자전거를 오래타보신 고수님들의 적극적인 의견 바랍니다.(현실가능성/개선방향 등등)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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