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글어스가 업데이트되어 서울과 안양이 고해상도로 지원이 되는군요. 그래서 우리의
사랑스런 코스인 거북바위~한우물코스를 남서쪽 해발 500m에서 바라보았습니다. 높이나
형태는 약간의 왜곡이 있지만 코스를 알아보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참고로 비봉산 정상에서
보이던 삼성산쪽의 암자는 삼막사가 아니더군요. 하긴...삼막사에서 비봉산이 안보이는데,
비봉산에서 삼막사가 보일리가 없죠. 그리고 안양유원지쪽으로 차량 이동하면 거북바위까
지 다소 짧게 올라갈 수 있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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